익명포럼

협회(류광수목사) 지지 호소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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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24-10-28 16:12 view528 Comm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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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여교역자 모든 분들에게 거룩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여교역자 회장을 맡게된 서말심 목사입니다

어제밤 PD 수첩을 거의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락방의 성비위와 관련된 분들과 술 문제는 반드시 갱신되어야하고 

이번 기회는 하나님께서 우리 단체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해 나가실 것인지 안하실것인지의 중요한 분수령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한 부분은 반드시 하나님앞에서 회개하고 다시는 밤죄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저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은 질그릇 같은 존재이기에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실수 할 수 있다는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한 존재라는것에 우린 결론난 제자들입니다

제가 왜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한가에 결론난 말씀에 대해서는 

 그 동안 공개적으로 다하지 못했으나  수련회때 말씀드릴것입니다

제가 오늘 글을 올리는것은 모든 여교역자들께서 거룩한 분노로 이제 일어나 PD수첩의 방송에 대해 우리가 치유되고 그리스도안에서 행복해진것에 대한 댓글들을 올려주시기를 간청하기 위해서입니다

안티들은  확실하지 않는 내용들까지 부풀리면서 조직적으로 댓글들을 달면서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데

복음으로 치유된 우리들은 너무 가만히 있다는것에 대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제가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수련회때 하나님앞에서 그리고 한국 교회앞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안티들도 다락방에 있는 우리들도 피해 입은 분들까지 심지어 잘못한 분들까지도 진짜 이해되고 존중합니다

모든 여교역자들과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까지 독려하여 치유되고 은혜받은 복음의 절대성과 전도운동에 대한 댓글들을 달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한것 만큼의 대우도 못받으면서도 바라는것도 없이 오직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행복하게  현장을 살리고 계시는 모든 여교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부탁드리며. 섬기시는 교회안에 최고의 증거들이 있기를 기도드리고 237  5000 종족 살리는 힘있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급한 마음으로 두서 없이 글을 올리지만 용서하시고 이해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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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전국여전도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전국여전도 회원 여러분
이번 피디수첩 방영으로 인해 24 기도 속에 있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계기로 우리를 더 새롭게 갱신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우리 여전도회는 오직 복음과 전도만 말씀하시는 류광수 목사님을 지지합니다.
어떤 일 앞에서도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될 것입니다.
위기의 때에 에스더와 같이 생명 걸고 기도하라고, 전도자를 보호하라고 우리 여전도회를 영원 전에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영원의 망대 세우는 시대의 파수꾼입니다.
회원분들 흔들리지 마시고 오직 24 기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이 하시는 25의 기적을 봅시다.

전국여전도연합회 회장 이혜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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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서울교회 모든 교역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번 교회 상임위원회가 모든 교회 성도님들에게 발표한 입장 표명의 글에 동의할 수 가 없습니다.

첫째, 류광수 목사님께 모든 성도님들 앞에서 사과하고 회개하는 자세를 요청하시는데 배경 사정과 앞뒤 내용도 무시하고 악의로 편집된 방송 자료를 믿고 진실 확인도 안되 있는 시기에 이런식으로 류광수 목사님께 요청하는 일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법적인 일이 정리가 안되고 있거나 관계자들에 대한 보호와 배려를 위해 말씀 못하시는 뒤 사정이 분명히 많이 있으실 건데 지금 당장 사과하고 회개의 자세를 요청하시는 건 전혀 류광수 목사님과 교회와 다락방 모든 가족들에게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혼란을 더 크게 일으킬 것 같습니다.

둘째, 협회 비서실의 전면 개각을 요청하는 것도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본부의 거의 모든 훈련에 참석하고 그들의 일하는 모습들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류광수 목사님과 협회에 관한 일, 지역교회에 섬기는 일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하나님께서 류광수 목사님께 주신 메시지와 마음을 반영시킬 수 있는지 24 고민하고 기도하고 실행해 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일을 모들 사람이 모든 면서서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혹시 그들이 류광수 목사님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책임은 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저에게도 있고 자주 본부교회라고 생각했던 저희 임서 모든 교역자, 중직자분들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어려운 시기일 수록 우리 전도운동을 만드시고 함께 하시고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류광수 목사님과 비서실, 교회와 모든 다락방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임마누엘서울교회를 사랑합니다.별로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것 때문에 항상 죄송스럽지만 진심입니다.
혹시 이런 교회를 대표하는 상임위원회가 결정한 내용에 동의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제가 임서 교역자로서 사표를 내야 된다면 저는 그렇게 할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서 류광수 목사님은 신도 아니고 우상도 아닙니다. 그러나 류목사님은 제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십니다.지금까지 맡은 일도 제대로 못하고, 실수와 죄 밖에 없는 제게 하나님께서 류광수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주시고 힘 주시고 위로해주신 일이 몇 백, 몇 천번 넘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힘들 때 함께 그 아픔을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힘이 되는 자가 되길 간절히 원하고 힘들게 하는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임서에 20년 동안 섬기면서 저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교역자분들과 성도님들이 많이 계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너무 길게 썼지만 지금 우리 자신을 확정시키는 시간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도하라 쇼고 부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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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RUTC 가족들에게 복음에 빚진 작은 제자가 눈물로 호소합니다. 
RUTC 가족들이 곳곳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의 챌린지 운동'을 일으켜 주십시오. 

저는 '살인자'입니다. 저를 다섯번이나 죽였습니다. 저는 살았지만 살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죽은 채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기에 모든 삶이 칼이 되어 저를 난도질하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너무 아파 신음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더 감당할 수 없어 저를 죽여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을 듣고 운명이 바뀐 정도가 아니라 저는 그냥 '살았구나'였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루 하루 복음살이를 하며 30년 넘는 세월을 이 전도운동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다락방 이단이라는 바람이 불어 기존 교회에서 쫓겨나고, 선교사 파송도 포기한 체 저같이 복음 하나 몰라 죽어가는 청소년들을 살려야겠다는 언약적 한을 가지고 눈만 뜨면, 청소년들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부산의 100개가 넘는 학교 현장을 들어가느라 매일 막차를 타고서야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한 가득 담겨 있는 눈물은 부산의 360개가 넘는 중고등학교를 향한 것이고, 그곳을 다 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밤마다 귀신에 시달리는 가운데 마직막으로 방과 후 학교 옥상에 올라가 자살하기 직전의 아이, 귀신 들려 자기 살을 뜯어먹는 아이, 내일이면 신내림 받아야 하는 아이, 약물에 중독된 아이들, 유흥업소와 거리에서 성매매하는 아이들, 온갖 비행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포기한 아이들... 일일이 다 언급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아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을 듣고 살아났습니다.

저는 지금 매일 아침이 되면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며, 이곳 RUTC에서 이 전도운동의 바통을 이어갈 렘넌트들을 섬기며 행복한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도자와 전도운동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복음의 빚을 진 제가 무엇을 해야 전도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이 전도운동을 지킬 수 있을지 눈물로 기도하다가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단 두명이 불신앙의 통곡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 들 앞에 옷을 찢고 뛰쳐나와 믿음의 소리를 외쳤습니다. 그 결과 통곡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 후대들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외치기로 했습니다. 

지금 저희 온 다락방 가족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은 전부 원네스가 되어 모든 힘을 다해 '전도자와 전도운동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요구하는 개혁과 갱신이 다락방전도운동이 와해되어 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개혁과 갱신이라는 돌멩이를 가지고 다락방 밖에서는 저희를 사마리아 여인마냥 치고 있고, 안에서는 서로를 향해 비난의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 렘넌트들은 복음의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싸움입니까?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양 한마리를 두고 서로 차지하려고 곰과 사자가 미친 듯이 싸웁니다. 이것을 지나가던 여우가 보고 양을 가져 가버립니다. 한참 싸우다가 여우에게 양을 뺏긴 것을 안 곰이 말합니다. "우리가 여우를 위해 싸웠구나."라고요. 

누구를 위한 싸움입니까? 무엇을 위한 싸움입니까? 전도자와 전도운동을 지켜야내야만 그 이후 237, 5천종족을 두고 우리 전도운동을 두고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부디, 우리 손으로 전도운동을 무너뜨리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현재 RTS신학생들, 임마누엘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여교역자협의회, 전국여전도회, 중직자대학원 운영위 각 기관들이 끝까지 전도자 류목사님과 전도운동을 지키겠다는 성명서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현장에 흩어져 있는 전도제자들이 각각 일어나 전도자와 전도운동을 지키겠다는 소리를 내어야할 때인 것같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의 소리가 이스라엘 후대들로 하여금 가나안으로 가게 했던 것처럼 이 전도운동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바통으로 전달되어 세계복음화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명 "여호수아와 갈렙 챌린지 운동"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모든 단톡방이 가데스바네아 현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작은 소리가 후대들에게 대로가 되고 역사가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음에 빚진 자 윤재숙 전도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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