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서울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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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24-11-08 01:35 view509 Comment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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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 PD수첩 이후 임마누엘서울교회 상임위원회 장로님들이 성명서를 내고 류광수 목사의 사과와 비서진 교체, 회계 감사를 요구
- 류광수 목사가 부교역자 60여명중 19인에게 충성맹세 받고, 상임위원회가 재정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듯한 소문을 뿌림.
---> 상임위원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임마누엘서울교회를 장악하기 위한 빌드업으로 보임
- 임서는 정관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고, 당회장과 담임목사의 권한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음.
[ 2025년 예측 ]
- 류광수 목사에게 반기를 들었던 상임위원 전원 교체
---> 충성맹세를 했던 한 부교역자의 장모인 ***장로를 앞세워 상임위 장악 예상
- 류광수 목사 당회장의 인사권한으로 충성맹세한 19인 부교역자 위주로 교역자 조직을 개편
- 현재 행정목사는 사임 후 다른교회로
- 현재 담임목사는 사표를 내겠지만 반려 후 류광수 목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협회의 임마누엘서울교회 장악을 도울 듯.
- 류목사를 지지하는 세력과 개혁하려는 세력의 갈등이 격화되어 교회가 나뉘어 질 듯.
[이슈]
- 장지동 성전을 매각한 450억 여원 중 주차장부지 등을 구입한 나머지 300억은 법적으로는 협회가 장악한 사회복지법인 소유.
- 류광수 목사가 임마누엘서울교회를 장악하게 되면 300억원은 협회가 통제할 듯.
- 임마누엘서울교회는 성전건축 후 아직 300억여원의 빚이 있는 상황-
------->갈등이 심화되고 교인이 계속 줄 경우 성령교회의 경우처럼 매각될 가능성.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잡생각 그만하고 기도하세요
아직 오지도 않은 일에 대한 시나리오 쓰신다고 고생 많으시네요 ㅋㅋㅋ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해명도 사과도 없이 기도만 하라는 누구처럼 말씀하시네요 ㅋ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예상이 사실이 아니라면 좋겠지만 지난주 임서 예배 상황을 보니 성명서에 참여한 상임위원들은 내년에 보기 힘들 것 같은 분위기네요. 임서의 월 헌금이 11억-->6억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연 10억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이 와중에 꼭둑각시 담임목사는 연봉 1.4억, 류목사는 그 이상을 가져가겠죠. 이미 대출이 300억원이라 더 받을 수도 없어 헌금이 줄면 답이 없습니다. 부교역자들 반 쯤 나가면 모를까.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진짜 이게 "시나리오 쓰고 있네 *****" 대사에 딱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