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분들에게
페이지 정보
준도사 23-12-03 03:24 view1,126 Comment1관련링크
본문
사랑하는 ㄷㄹㅂ 성도 여러분..
현재 단체 곳곳에서 탈퇴가 이어지고 성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러분은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고 계신지요? 아무 생각도 없거나,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믿음이 흔들려서, 사탄에게 속아서라거나, 전도를 막기 위한 핍박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 분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책망했던 바울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그들의 타락과 변질에 대하여 꾸짖은 바울의 마음을 빌려 부탁드립니다. 지금 곳곳에서 돌고있는 소문들이 100% 사실은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나 많은 목격자의 구체적 진술과 사실로 입증된 부분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잘못들이 단순히 넘어가도 되는 가벼운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지도자라면 더더욱.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그냥 봐주신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던가요? 구약의 수많은 희생양의 죽음, 그리고 참 하나님이자 희생하는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을때마다 양을 잡아 회개하지 않게 된 것이지, 죄를 지어도 괜찮은 존재가 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더이상 죄를 미워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니잖아요...
단 한번의 제사로 속량을 끝내신(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붙잡아 회개하는 것(돌이키는 것)으로 죄를 씻고 다시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지금 우리에게 들리는 소문은 그리스도께서 끝내셨기에 당당해도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 앞에서 또 다시 행하는 타락들을 애통한 마음으로 함께 회개해야 할 거리라 생각합니다.
제발 상처받은 성도들을 말로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마시고 죄를 죄로 똑바로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율법의 기능이 죄를 깨닫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계시니 율법을 다 지키지 않아도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도라는 핑계로 범죄한 이들의 죄를 덮어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근심하며 회개 할 기회를 빼앗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거짓평안을 위해 소수의 억울함을 내버려두고 오히려 음해하는 무정함을 보이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기 위한 이기심으로 죄에 대해 무반응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개혁을 외치거나 탈퇴한 이들은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몸이기에 함께 죽고 또한 함께 살고자 함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이 단체가 성경 100구절에서만이 아니고 66권 전체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와 지식의 넓이,높이,길이,깊이가 자라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듣고 있는 설교가 성경 말씀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길..
고린도후서 7:1~3
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2.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고린도후서 7:6~12
6.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8.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현재 단체 곳곳에서 탈퇴가 이어지고 성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러분은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고 계신지요? 아무 생각도 없거나,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믿음이 흔들려서, 사탄에게 속아서라거나, 전도를 막기 위한 핍박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 분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책망했던 바울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그들의 타락과 변질에 대하여 꾸짖은 바울의 마음을 빌려 부탁드립니다. 지금 곳곳에서 돌고있는 소문들이 100% 사실은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나 많은 목격자의 구체적 진술과 사실로 입증된 부분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잘못들이 단순히 넘어가도 되는 가벼운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지도자라면 더더욱.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그냥 봐주신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던가요? 구약의 수많은 희생양의 죽음, 그리고 참 하나님이자 희생하는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을때마다 양을 잡아 회개하지 않게 된 것이지, 죄를 지어도 괜찮은 존재가 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더이상 죄를 미워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니잖아요...
단 한번의 제사로 속량을 끝내신(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붙잡아 회개하는 것(돌이키는 것)으로 죄를 씻고 다시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지금 우리에게 들리는 소문은 그리스도께서 끝내셨기에 당당해도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 앞에서 또 다시 행하는 타락들을 애통한 마음으로 함께 회개해야 할 거리라 생각합니다.
제발 상처받은 성도들을 말로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마시고 죄를 죄로 똑바로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율법의 기능이 죄를 깨닫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계시니 율법을 다 지키지 않아도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도라는 핑계로 범죄한 이들의 죄를 덮어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근심하며 회개 할 기회를 빼앗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거짓평안을 위해 소수의 억울함을 내버려두고 오히려 음해하는 무정함을 보이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기 위한 이기심으로 죄에 대해 무반응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개혁을 외치거나 탈퇴한 이들은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몸이기에 함께 죽고 또한 함께 살고자 함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이 단체가 성경 100구절에서만이 아니고 66권 전체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와 지식의 넓이,높이,길이,깊이가 자라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듣고 있는 설교가 성경 말씀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길..
고린도후서 7:1~3
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2.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고린도후서 7:6~12
6.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8.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댓글목록
rsoccer님의 댓글
rsoccer탈퇴가 이어지고 있다면 할렐루야입니다! 하루빨리 나와서 인생허비하는일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