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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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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23-03-25 16:46 view2,038 Commen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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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ㄷㄹㅂ 메세지만 듣고 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 안 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마서 전체를 쭉 읽고 있는데요. 로미서에 중요한 메세지가 다 나오고 너무 은혜가 됩니다. 로마서 필수로 꼭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시기를 추찬드려요.

구절 한 두개 가져와서 이런저런 개인적인 말 넣으면서 하는 설교를 듣는 것 보다 정말 정말 은혜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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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맞습니다.. 성경을 보지말고 기도수첩만 봐라하질않나. 솔직히 ㄷㄹㅂ 목사님들중에. 특히 1세대분들말고 rts출신중에서 성경 1독은 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간간히 들리기로는 주석도 필요없다. 성경 안봐도 된다. 나는 1독도 안했다 이러는 분들도 있고요. 예전에는 본부교회 2부때 다른 성경구절을 찾아 읽으신 장로님도 계셨죠. 성경적 전도운동이라는데 성경을 안봅니다. 심각합니다.

초심님의 댓글

초심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그것이 정말 문제인 것 같아요. 성경 읽는 실천부터 중요한 것 같아요.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 댓글의 댓글

rts에서 숙제할 때 주석 엄청 봅니다. 성경 읽는 것도 숙제로 내는 분도 있고.. 숙제를 안하고 공부를 안 한 사람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학생들도 그런 분위기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도록 하는 훈련이 참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메세지만 듣고 성경은 본문도 안읽는 그런 사람들은 좀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주석이요??님의 댓글

어떤 주석이요?? 댓글의 댓글

숙제할 때 보는 주석은 본문을 연구하려고 보는 게 아닌 단지 숙제를 하려고 보는 것이죠.... 물론 숙제를 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단지 숙제를 대충 넘기려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 것이 문제죠
 그리고 그들이 보는 주석은 대부분 호크마, 그랜드 같은  학적으로 오류도 많고 좋지 않은 주석을 봅니다... 그 밖에 도서관에 가보면 대부분 주석들은 좋지 않은 주석들 투성이죠 NICNT,OT/ BECNT, PNTC 같이 세계적으로 많이 보는 주석은 취급도 안 하고 아마 아직까지 학교에 없을 것 입니다. 있다해도 어렵다고 안 볼 거고
 어떤 연구원 학생은 저런 주석보다 ESV 스터디 바이블이 좋다고 하죠... 최근이라고 하셨죠?? 제가 현재 다니는 전도사님한테 여쭈어본 결과 제가 학교다닐 때랑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덕평에 K목사님은 본인이 주석을 안 본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니 학생들이 주석을 볼 필요 없다고까지 합니다.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

최근에 본부 메세지에서 로마서로 설교를 시작했다고 하니 어떤 부분들을 이야기하는지 들어보면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로마서님의 댓글

로마서 댓글의 댓글

로마서 5장부터 7장까지가 아주 기대되네요 ^^.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삶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방종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삶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