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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237센터 구경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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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센터구경가보기 23-03-22 12:45 view20,215 Comment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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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에 위치한 237센터 혹시 구경 가 보셨나요.?  여러분들 헌금을 제가 알기로도 200억 가까이 모였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제가 들은 이야기를 대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공사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일반 성도가 구경하러 가면 못오게
합니다.  이상한 일이죠
한번 가보세요 진짭니다.

2.공사 업체가 계속 변경되었습니다
공사가 누더기가 될수 밖에 없겠죠.
이유가.. 그 비서? 라는 사람의
어이없는 행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3. 공사에 “ㄱ”도 모르는 사람이 237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계시던 장로님? 들이 다 짤려나갔답니다
이유가 .. 급여가 높아서 라는데 .. 얼마였을까요 .. 그날 이후로 공사경험 없는 사람이 책임자? 처럼 진행된다고 합니다.

4. 협회 직원들 다 짤리고 그만두고 하고는 일할 인원수가 없으니 RLS 애들이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훈련 가 보시면 애들이 등록? 접수 같은거 하고 있는거
보셨을 겁니다.  아마 인턴십? 이라고 하면서 투입되고 있을겁니다.

미래를 준비해도 시원찮을 나이에 원해서 불려왔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다시한번 더 정황들 모이면 정리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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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ㅇ

이런 정보 유익하네요
지방에 사는 저 같은 성도에겐 더더욱요

별이 빛나는 밤에님의 댓글

별이 빛나는 밤에

덕평RUTC나 237centre나 협회 재정은 대장과 최비서 두사람이 다 알아서한답니다 K, L 등 목사들도 의견을 제시할수없고 상임어른들도 관여하지 못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ㅜㅜ
익명포럼방에 재정 관련글들을 종합해 살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138님의 댓글

138 댓글의 댓글

재밌군요
재정 건정성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그 핑계로 협회 일하던 사람들 다 몰아 붙여놓고
이제는 알아서 하겠다니..
진짜 궁금한데 그 회계장부 존재는 할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 협회 재정에 대해
심사? 했던것 통과 못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님의 댓글

당시

25년이나된 건물을 급하게 구입, 237 헌금자 계속 방송하며 독려했었죠. 주도했던 L장로부터 비서들, 방송국 그리고 깊은 분.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책망할때 과연 뭐라 변명하실까?

그렇지만님의 댓글

그렇지만 댓글의 댓글

진행했던 분들은 그리 사용될지 알았을까요…
그후에 협회직원들, 협회 조직들  줄줄이 다 무너져 갔던 시기인데 …

휴… 답답하네요

모든게님의 댓글

모든게 댓글의 댓글

너무 급박하게 진행됐었어요. 심지어 임대차 관계도 제대로 확인 못했었고 항공기술학교인가 그거하고 현대 엘베였던가 계속 있었죠.. C가 직원들 화장실 청소도 시켰습니다. K장로님도 했었구요.. 결국 짤리셨지만. 갑자기 EMS 생각이 나네요.. 그날 237센터로 짐 옮기고 교사들 싹다 짤랐었죠.. ㅎㅎ 기가찰일들이 많았네요..

2nd 설님의 댓글

2nd 설 댓글의 댓글

이 정도로 권력을 휘두르면 2nd가 아니면 불가능하겠지요?????

상임위원들이님의 댓글

상임위원들이 댓글의 댓글

형수님이라고 부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카더라 통신일까요?

아 그건..님의 댓글

아 그건.. 댓글의 댓글

너무 멀리간 카더라 통신 같네요…
상임위분들 연세가 얼만데요..

듣고 본자님의 댓글

듣고 본자 댓글의 댓글

청소 하는건 본적이 있습니다.
건물 관리자 다 짤라 버리고 인건비 아낀다고
협회 직원들 청소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건물관리도 경험없는 사람들에게…
이런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냥 그자리에  누구든지
한명 있으면 된다는 사고방식…..
진짜 무식합니다…

ㅇ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 EMS 교사들은 짤린 거 아니고 자기들이 여러 곳 에서 돈 받다가 들키고 합심해서 튄건데 무슨 ㅋㅋ 다른 건 몰라도 EMS 교사들은 옹호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ㅇㅇ

잉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거야말로 카더라네요.. EMS 이사하느라 선생님들 제일 바쁠때 학부모들 모아놓고 짜를거라고 얘기한게 누군데요.. 본부에서 짜를땐 늘 돈문제가 있었다 얘기하지만 돈 받은사람 횡령한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학비로 받은 돈들 장부들 통장들 다 본부에서 가져갔으니까요

과연님의 댓글

과연

심사를 하는 척 했지만, 실제로 심사를 안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심사를 통과를 못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ㅇ님의 댓글

제가 알기론 강서 ㅇㅇ교회가 소유했던 건물을 237센터로 만든다며 237헌금 모금했던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게 맞다면 굳이 그 비싼 땅에 있는 20년도 넘은 건물을 구입을 해야했는지..
모인 헌금으로 지금은 어찌되고 있는지..

일단은님의 댓글

일단은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ㅇㅇ교회 소유와 상관은 없었습니다
막말로 지금 ㅇㅇ교회도 팽당한거 아닌가요
핵심 이제 거기서 안하잖아요…
최아무개비서에게 찍히면 그곳에서는 더이상 핵심은 안한다고 하더니 .. ㅇㅇ교회도 그모양이 된거 같아요

ㄴㄴ님의 댓글

ㄴㄴ 댓글의 댓글

저는 다르게 들었는데요... 강서 oo 교회가 핵심을 안하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아마 EMS와도 좀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EMS 최 ooo이 거의 이전 EMS 원장을 내쫓다시피 하면서 학부형들이 엄청 들고 일어났고 (대부분의 학부형들이 강서 oo교회 출신이었음) 그러면서 엄청 본부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면서 그게 oo교회에도 영향을 미쳐서 더이상 핵심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최ooo도 그 이후 EMS 아이들을 뽑을 때 강서oo교회 출신은 절대 뽑지 않았다고 합니다. ㅎㅎ

잊고지내다님의 댓글

잊고지내다 댓글의 댓글

님의 댓글보고 새록새록 기억이 다시 나네요. ㅎㅎ C는 깊은 음식할때도 월300인가 받았었어요.(본부재정하신분에게 들음) 본인의 본명은 숨기고 에스더 코스프레 이제 그만하고 본인이 저지른 죄악들 회개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스더가 아니라 이세벨이라 생각합니다.

정말입니까님의 댓글

정말입니까 댓글의 댓글

협회 직원들 안에서는 개인사업? 하는 사람으로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던데요… 뭐가 뭔지 원… 이쯤에서 협회직원 한두명 등장해주면 좋겠네요 .. 어처피 익명인데 확인이라도 누가 해주면 논란될 꺼리라도 줄어들텐데..

지금은 모르겠지만님의 댓글

지금은 모르겠지만 댓글의 댓글

그때 당시 K비서가 깊은 음식에게  매달 300인가 입금하라고 지시했다고 재정 담당하시는 분께 들었었습니다.

사실확인님의 댓글

사실확인 댓글의 댓글

EMS 문제와 핵심은 별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MS 그 속에서도 반대파와 찬성파가 나눠져 분쟁했으니까요… 물론 그 정보 제공자는 모두가 아는 최 … 그여자가 맞고요…

핵심은 … ㅇㅇ교회에 깊은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최…. 가 자기말을 잘 안듣는다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생각보다 이건 큽니다.

최가 얼토당토 않는 요구사항을 하고
그걸 거부하면 그냥 아웃이 되는겁니다..
멋진 조직 아닌가요.. ㅎㅎㅎ

허허님의 댓글

허허 댓글의 댓글

ㅇㅇ교회는 아쉬운거 없지 않았을까요?ㅎㅎ 오히려 가짢았을듯 , 궁금한게 그 최 배후에 누가 있는거죠? 여기 관계자분들 , 팩트를 잘 아시는 측근들 많이 계신거 같은데 좀 풀어주세요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댓글의 댓글

EMS는 학부모에게 들었습니다. 반대파, 찬성파 양쪽에 다알고 지내는 사람이 있어서요..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지만요.. 그 반대파 어머니들… 지금 EMS에 애들 보내고 계십니까 .. 결국 안보내고 있죠.. 지금 EMS라고 하는곳엔 정식 교육을 받은 교사가 없습니다..  영어도 결국 추가학원을 보내고 있다고들 합니다 …

C가님의 댓글

C가 댓글의 댓글

처음 K비서 짤라냈을 때 Darakbang이 드디어 개혁되나보다 했는데 이후 행실을보니 한 귀신 나가고 일곱 귀신들린 애가 온 것일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