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단체 찬양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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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23-03-25 19:09 view4,360 Comment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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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리스도 능력이
내 안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내 안에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시공간의 초월이
내 안에 237 살리는 빛이
임하실 기도합니다
내 안에 전도자를 돕고
내 안에 후대를 세우며
내 안에 현장의 증거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런 가사의 찬양이 있죠. 요즘 많이 부르는데요. 여기서 "내 안에 전도자를 돕고"는 무슨 뜻인가요? 내 안에 전도자? D단체에서 전도자는 암묵적으로 ㄹ목사인데, 내 안에 성령님퍼럼 계시다는 것인가요? 내 안에 전도자를 돕는 마음이 왜 있어야하는 것인지요? 진정 돕는다면 소문이 있을때 회개하자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D단체가 신인합일이 아니냐고 비판하는 글이 있던데 진정 의심이 됩니다. 정심조식, 우주의 기운, 무한세계 이런것도 늘 비판하던 뉴에이지 메시지인데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내게 주신 은혜, 십자가의 그 보혈과 사랑을 묵상합시다. 393 기도문 말고요!!
댓글목록
초창기님의 댓글
초창기그리운 초창기의 뜨거운 열정. 전도만 생각하던 그 때. 정말 그 때로 돌아가길. 탈선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길. 아니면 그냥 무너지길. 후대들 상처입을까봐 말을 못하지만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놉님의 댓글
놉돌아가긴 어려울거 같으며, 수많은 문제점들의 시작 연도를 고려해봤을 때, 애초에 문제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ㄷㄹㅂ찬양...님의 댓글
ㄷㄹㅂ찬양...
ㄷㄹㅂ 찬양을 보면 초창기는 좋았으나 현재는 ㄹ목사님의 메세지를 그냥 외우려고 하는 하나의 수단이라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가사가 은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사를 보다보다보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맞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아니 은혜되는데 무슨 문제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찬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릴 찬양이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는데 사람 중심의 내용,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맞지 않은 내용이라면 문제가 당연히 되죠 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알려주고 배워야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단체가 점점 더 산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아마 대다수 작사자분들도 안 좋은 의도로 곡을 쓰신 것은 아니시겠지만 성경과 신학을 너무 모르시다보니 이런 과오를 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
The word of God
The power of Christ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I pray will be upon me
The power of the throne
the transcendence of time and space
the light the save the 237 nations
I pray will be upon me
To help the evangelist
to raise the posterity
the evidence of the field
I pray will be upon me
https://youtu.be/CIzujeWO5pY
영문이 먼저인지, 국문이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모두 다 곡에 맞춘 가사를 만들기 위해 문해적으로 난해한 표현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보면,
자기안에 전도자가 ㄹ라고, 들어와 달라는 접신 운동같은게 아니라, 전도자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뜻으로 보는게 더 적절합니다.
찬양들이 너무 돌림노래 같다는건 공감합니다만, 신명기 말씀처럼 쉽게 기억하게 하려는 것으로 보면 안되려나요??
성경 말씀이 우리의 제일이님의 댓글
성경 말씀이 우리의 제일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고 이를 신명기처럼 쉽게 기억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성경에 맞지도 않는 사람의 말을 찬양화 시키는 것은 지극히 교만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중심으로 살아야 하지 성경과 맞지 않는 메세지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
그러게요. 시편을 그대로 노래처럼 불러야 하는건데, 현재는 그렇지 않아진지 오래지요.
사람의 말로 기억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메세지가 사람의 말이 아니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으나
말씀을 해석해서 그 말씀의 내용을 기억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보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물론 이 논쟁은 현재 ㄷㄼ 메세지가 말씀이 아니라는 입장을 가지신 분과는 어떤 식으로든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성경을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며, 어떤 의미에서 현재의 찬송가 중에도 부르지 말았으면 하는 곡도 있습니다. (ㄷㄼ 찬양 중에도 안불렀으면 하는 곡도 있습니다 ㅜㅠ) 의도로만 결과가 합리화되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ㄷㄼ 내 많은 찬양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묵상하며 말씀을 각인하기 위해 지어진 곡들임을 함께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이걸 저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네 ..
내 안에 전도자를 돕고 -->이게 류씨고
내 안에 후대를 세우며 -->이게 류씨 아들이고
내 안에 현장의 증거가 임하길 -->이게 덕평인가??
초등 수준이구먼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능지수준보소
내안에님의 댓글
내안에
곡 작사한 사람입니다.
각자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계시길래 의미를 전달해드리려 합니다.
내안에 전도자를 돕고라는 말은,
내 안에 전도자를 칭하는게 아닙니다!
내 안에
전도자들과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증거
후대들을 일으켜 세워 서밋으로 만드는 증거
현장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증거가 임하길
기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참.. 저는 하나님께 묵상하며 기도하는 내용으로 가사를 썼는데, 받아드리시는 분의 의도가 훤히 보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