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더 강한 애응을 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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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렘넌트 24-11-13 07:51 view479 Comment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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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나가는 렘넌트입니다.
현재 이 사태에 대해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닌 부분을 사실이라고 이미 전 국민에게 방송을 해버린 터라 참 기분이 그렇네요
그래서 현재 협회와 교단 그리고 이러한 방송으로 피해를 봤을 수많은 렘넌트와 성도들.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진짜로 이거는 피디 수첩에 정정 방송을 제대로 내달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협회에서 법적인 소송 절차를 진행중이고
실제로 피해를 보신 사모님 등등도 허위사실 관련 고소를 진행하고 계시다고 알고있는데...
근데 이게 사실상 피디 수첩에서 제대로 다시 보도 안하면 끝나지 않을 일입니다.
뭐 별의별 내용이 다 나오던데..
류목사님이 발렌타인 30년산인가를 좋아했다는 내용(저는 해당 방송분을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만)이 있던데 이게 양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뭐 성폭력 관련문제 협회 팬트하우스 차량등 관련문제(밑에 어느 누가 기사 나르고 있던데요)
제가 보았을 때는 이거 정정 보도 다시 해야 한다고 보고 피디 수첩에서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언론방송님의 댓글
언론방송
제가 보기엔 언론이나 방송사는 보도가 잘못되었어도 사과 안합니다. 정정 보도도 안한다고 봅니다. 방송사는 진실이든 아니든 자극적인 컨텐츠로 만들어야지만 시청률을 받고 돈을 벌겠죠. 설령 피디수첩에서 정정 보도후 공개사과를 해도 이미 방송을 보고 내용을 접한 사람들에겐 다락방은 그저 사이비, 이단 단체로 남아있습니다. 제3자는 진실엔 관심이 없습니다. 피디수첩이 보도한 내용은 모두 김시온 기자와 탈다락한 목회자들, 제보자들의 합작일텐데 피디수첩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송사를 통해 계속 이렇게 공격한다고 예상됩니다.
솔직히 상관 없습니다. 방송에 분명히 진실도 있고 거짓도 있겠죠. 하지만 우린 류광수 목사님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교회에 목사나 부교역자를 보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렘넌트는 사실, 진실을 넘어서 영적 사실을 보고 알고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말씀따라 갑니다. 우린 류목사님이 시작하신 전도운동이 맞다 생각한다면 함께 하는거고 아니다 생각한다면 나가서 따로 하면 됩니다.
절대 사람을 보고 낙심하지 마세요. 절대 상황을 보고 낙심하지 마세요.
일단 협회에서도 법적인 조치를 했으면 알아서 하시겠죠.
이상 저도 지나가던 렘넌트였습니다ㅎㅎ
세계복음렘넌트님의 댓글
세계복음렘넌트정말 그렇죠.. 솔직히 우리가 류목사님을 존경까지는 해도 신이 아니니까요 근데 문제는... 그저 우리가 류목사님을 신처럼 떠받드는 걸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디수첩이나 이런 언론 보도들이 다 진실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하구요. 걸러서 들을 줄 알면 좋은데.. 하 멘붕이네요
멘붕ㄴㄴ님의 댓글
멘붕ㄴㄴ
사람은 보통 언론을 따라가죠. 티비에서 커피가 우리몸에 좋더라 하면 우르르 커피 마시고, 어느날 몸에 안좋다 하면 또 커피 끊고. 이런식으로 누군가의 말에 맞다 생각하면 왜 인지도 모른체 그리로 갑니다. 이걸 우린 대중심리라 부르잖아요.
코로나때도 진짜 맛집은 문 안닫았습니다. 맛없는 집, 맛집인 척 하는 집 들은 닫았죠.
심지어 진짜 이단인 신천지는 거리에 더 당당하게 나와서 전도하더라구요.
뭐가 무섭습니까? 정말 내 인생에 오직 복음이 다 임을 깨닫고 매일 그리스도를 누린다면 현장에 필요한 답이 보이고, 다락방을 이단이라 하든 삼단이라 하든 상관없이 진짜 치유가 필요한 사람은 전도가 되겠죠.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언약잡은 자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잖아요. 성경에 모든 렘넌트가 그랬잖아요. 내 생각, 계산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언약 붙잡고 집중의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복음을사랑하는rt님의 댓글
복음을사랑하는rt
이런 저런 얘기 많은데 저는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물론 사실도 있고 아닌것도 있겠죠. 근데 저는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 한 적 없습니다. 목회자도 결국 사람이니깐요. 저는 말씀 따라 왔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와 전도운동을 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그냥 저는 이 복음으로 절망적이고 비참했던 우리 가정과 제가 구원 받아 정말 많이 치유되고 회복되었음이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확한 영적 사실을 말해주는 이 오직 복음이 아니었다면 정말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저는 저와 제 가문을 위해서라도 이 복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락방 안에는 겸손하고 중심이 바른 오직 복음하는 목회자와 전도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소수의 잘못으로, 사람때문에 시험들지 말고 중심을 지킵시다.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협회는 절대 MBC PD수첩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지 못한다에 5,237원 걸겠습니다. 허위였다면 방송전에 가처분신청 했었어야 하는데 아마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후에도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없었고, PD수첩을 상대로한 민형사 소송 현재까지 없습니다. 소송을 하면 더 파고 들어가야하는데 지금 공개된 정도로는 오히려 PD수첩에서 봐준 거라서 절대 협회에서 먼저 PD수첩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이님의 댓글
어이그대가 제보했음? 어찌 그리 잘 아시오?
킁킁킁님의 댓글
킁킁킁지금 공개된 정도가 오히려 피디수첩에서 봐준거라고 하는거 보면 이사람 제보자나 코람데오연대쪽 냄새가 나는데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다락방 전도운동은 지속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류목사님의 공은 이어가고 과는 확실하게 회개해야합니다. 스스로 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PD수첩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강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보한 사람도 코람데오 소속도 아니고 탈다락도 아닙니다만 내부로 부터의 개혁이 가능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뭐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더니 싹다 거짓말이네
진짜 보호해야할 때에 이러고들 있는데..
골든타임?
당신이 하나님이요?
그냥 좀 닥치고 기도 해요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여리고 돌때 입 닫으라 그런거 아니에요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다윗이 자신의 범죄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한 행동이 자신의 부하를 간접살인하는 것이 었죠. 하나님께서는 나단의 입을 빌어 다윗을 책망하셨고, 다윗은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회개했습니다. 만일 류목사님이 범죄했다면 덮어놓고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시고 책임도 지시도록 하는 것이 진정 류목사니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그리고 류목사님을 일방적으로 옹호하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화들이 많으시고 말씀하시는데 예의도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류목사님 옹호안하시는 분들에 비해 너무
양반이십니다
셈님의 댓글
셈
어우 그러세요?
난 그냥 노아의 허물 덮어준 셈 할랍니다
일방적으로 옹호하는거 아니고
어차피 색안경 쓰고 있는 사람들한테 설명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픈것뿐
그리고 예의는 지킬 사람에게만 ㅋ
골든타임 얼마 안남았는데..:잘가요~
팩트체크님의 댓글
팩트체크노아의 허물...ㅎㅎ. 술취해서 노출한 정도를 간통이랑 비교하시나요. 하나님께서 다윗도 용서했다고 하실 것 같아서...다윗이 회개했음에도 다윗에게 향한 나단 선지자의 책망의 내용 거의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간음의 결과인 아들이 죽었구요.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다윗을 죽이지 않을 정도만 용서하셨고 다윗이 가진 메시야 언약때문에 의인으로 인정해주신 것 뿐입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답을 말씀 하셨네요
다윗이 가진 메시아 언약 때매 의인으로 인정해 주셨다
뭐든 잘못이 있으면 법이 심판 할 것이고 다락방 전도 운동이 더이상 유지되어야 할 이유가 없으면 하나님이 흩어지게 하시겠죠
우리가 뭐 공개적으로 사과해라 대응해라 어쩌라 할 필요 없어요
뭔데 자꾸 공개재판 하려고 하는거에요?
돌로 쳐서 죽일라고요?
부족한 류광수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이 지금도 현장에서 성취되고 있고..
제가 섬기는 교회와 제 현장에 세가지뜰이 세워지고 묵상운동 일어나고 있어요
전도 문 안막혔구요 계속해서 그리스도 선포되는 가운데 감동하는 자 영접하는 자 다락방까지 응답 받는 자 나오고 있어요
진짜 정의롭기 원하시면 현장으로 가세요..
회개하라님의 댓글
회개하라PD수첩 보도대로 아들 친구 부인과 불륜, 교인(치과의사)과 불륜이 사실이라면 사과가 아니라 사퇴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류목사님이 다윗처럼 처절하게 회개했나요... 갱신하겠다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니죠. 그리고 무슨 '전도'가 중세교회 면죄부입니까. 당신 같은 분들 때문에 다락방이 이단소리 듣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니나회개하라님의 댓글
니나회개하라
피디수첩 보도대로 류목사가 불륜을 저지른게 사실이어도 왜 사퇴를 해야하나요? 다윗은 사퇴 안했는데? 다윗은 얼마나 처절하게 회개했나요? 재를 뒤집어 쓰고? 뭐 얼마나 어떻게 회개 하라는거에요? 말좀 해봐요. 얼마나 회개해야지 하나님이 그래 그만큼 회개 했으면 됐다 라고 하실까요?
그리고 다락방은 뭘 해도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계속 내부분열 일어나고 시비걸리는 겁니다.
이럴시간에 명동같은데 가서 회개하라~ 외치러 가세요. 그런거 잘하시겠네
팩트체크님님의 댓글
팩트체크님
제가 보기엔 류목사님을 일방적으로 옹호하시는 분들이 화가 많고 예의가 없는것보단 지금 상황이 상황이라 예민한게 아닐까 싶네요.
류목사님이 올바른 전도운동을 이끌기 위해선 이런사람도 필요하고 저런사람도 필요하고 거기에 펙트체크님은 본인이 하시는 일을 계속 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다만 내부 분열이 일어나지만 않도록 진짜 닉네임대로 팩트만 얘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님만심판자님의 댓글
하나님만심판자우리가 사람을 심판하고 정죄하면 우리가 하나님인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냥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는게 우리가 할 일이지, 우리가 심판대에 서서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건 내가 하나님자리에 서겠다는 것이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다리지 않고 인본주의 쓰고 사람이 하나님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인건 다들 아시죠?
그게님의 댓글
그게
지금 말씀하신 것이 바로 가스라이팅할때 대표적 멘트입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가만히 기도만 하고 있어야하나요.
법이 있어요님의 댓글
법이 있어요
가족이나 친구 또는 본인이 성폭행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나라의 법에 보호 받아야죠
하지만 가해자가 죽기를 바래선 안되죠
교회는 누구든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야합니다
복음으로 다시 들어오게 해야합니다
회개하라님의 댓글
회개하라다락방에서 성폭행 성비위 재정비리 저지른 목회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거나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누가 가해자가 죽기를 바란다고 했나요. 왜곡하지 마시길.
여보세요님의 댓글
여보세요
이보세요
당신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니니 못들으셨겠죠
하나님과 당사자들과의 관계에 왜 자꾸 인간이 껴들려고 그래요
그냥 좀 냅둬요
싫으면 나가시면 됩니다
우린 그냥 이단 할라니까 자꾸 시끄럽게 좀 하지마세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회개 하라는거에요? 진짜 회개가 뭔데요? 뭘 잘못했으면 어떻게 회개 해야하나요? 얼만큼 회개해야 하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가 뭔가요? 재를 뒤집어 써야 하나요? 그러면 얼마나? 아니면 얼마나 무릎으로 기어야 하나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잘못했다고 하루죙일 울까요?
그리고 회개를 사람들에게 들으라고 합니까? 성폭행, 성비위, 재정비리 저지를 목회자들이 당신앞에서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으면 사과했지 그걸 당신에게 알리필욘 없는데? 피해자랑 관계가 있나요? 아니면 나대지마세요.
그리고 회개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정말 잘못한걸 깨닫고 그리스도 붙잡는게 회개잖아요.
또 저 말이 진짜 웃긴게 "다락방에서"? 다락방이랑 그 목회자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다락방에서 시켰나요? 아니면 설마 다락방 소속이기 때문에? 그러면 감리교 목사가 성비리 저지르면 감리교에서 저질렀다고 하나요? 아니죠
성경말씀에님의 댓글
성경말씀에“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18:15-17)
성경구절님의 댓글
성경구절
고린도전서 5
1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5
5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여기 답글 보니까 진짜 이단인 분들이 있네요. 지금 이 사건 덮고가자, 조용히해라, 뭐가 문제냐 하는 분들 모두 그 사건들의 공범입니다. 그렇게 충성하는 분들은 본인은 소위 믿음이 좋다고 여기겠지만, 사실은 가짜 믿음을 지니고 조직을 내부로부터 썩게 만드는 주범들이죠. 역사가 증명하고, 지금의 정치권이 증명합니다. 그렇게 마음대로 하는 것은 그대들 자유겠지만, 그 입에 '렘넌트'란 단어는 올리지 말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대가 렘넌트라고?님의 댓글
그래서 그대가 렘넌트라고?
ㅋㅋㅋㅋㅋ
이게 같은 말을 해도 듣는 사람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게 말인지라 긴말 써봐야 내 손가락만 아프고…
맹종자들의 특징님의 댓글
맹종자들의 특징논리에 막히면 조롱, 팩트에 밀리면 분노
같잖네님의 댓글
같잖네
자, 그러면 교회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남성들중에 성인물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 나가세요. 음란행위 한번이라도 한 사람 있으면 교회다닐 자격 없습니다. 지나가는 여성이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도 교회다닐 자격 없습니다. 결혼 후 다른 이성에게 한번이라도 눈길을 준 사람들은 전부 다 교회다닐 자격 없습니다. 다 나가세요. 어디 감히 음행을 저지릅니까! 당신들은 전부 다 죄인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이 세상을 떠나세요.
교회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술 마시는 사람들, 마약하는 사람들, 음행 저지르는 사람들, 남 험담하는 사람들, 정죄하는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 교통법규 위반한 사람들, 지금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날라가는 파리 한마리라도 죽인 사람들, 하나의 죄라도 지은 사람들 다 교회 나가세요! 당신들은 교회다닐 자격이 없습니다!
이게 진짜 믿음입니다! 이게 진짜 렘넌트 입니다! 이게 진짜 크리스천입니다!
그렇죠? 맞죠? 어? 성경구절 당신도 이제 교회 나가야겠다 정죄했으니깐
우리 그냥 기도합시다님의 댓글
우리 그냥 기도합시다
바리새인은 취미가 선동이고 특기가 정죄라
상대 가치 없죠
성경구절님의 댓글
성경구절
그런 식으로 그대들이 생각할 것이라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바울도 생각으로는 끊임없이 괴로워 했고, 자기 안에 서로 상반된 생각이 있음에 괴로워 했죠. 그러나 그는 끝없는 회개와, 하나님 앞에서 영, 혼, 육을 새롭게 하며 '행하는'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과연 '전도'와 '선교'라는 목적으로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행한' 음란의 죄를 덮어주며 나아가 복음전하자고 했을까요? 위의 성경 구절과 같이 그런 자들은 당장 내치라 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뭐 이런 곳에서 말논쟁 해서 뭐하겠냐만은, 그대들의 그런 초등 논리를 가지고 모든 것을 자기식대로 합리화하는 것은 그대들 맘이라 이말입니다. 어차피 그대들은 바뀌지 않을 것이니 마음대로 말하고, 합리화하고 사십쇼. 내 알바 아닙니다. 그대들의 영은 구원 받아도 정신과 육신은 사단에게 내어 주던지 말던지 내 알바 아니요. 다만, 그대들 같은 자들이 렘넌트를 입에 올리지 말란 말입니다. 지금 다락방이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 1-2세대 목회자, 중직자는 뭐 살던 대로 살다 갈테니 문제 없습니다. 다만, 그 이단스러운 영과 혼이 만든 척박한 땅에서 렘넌트는 절대 자랄 수 없습니다. 그대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테니 여기서 그만 둡니다. 잘 사십쇼.
성결구절님의 댓글
성결구절아, 이 말까지만 합시다. 제 말에 반감을 가지고서 지금의 협회를 절대지지하는 분들은 저보다 믿음이 참 좋으십니다. 그 믿음으로, 헌금 많이 하십시오. 그 믿음이면 10에 9조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마 갈수록 정상적인 믿음과 사고를 지닌 분들이 하나, 둘씩 나가면서 다락방 교회들과 협회의 재정이 매우 악화될텐데, 류목사님께서도 직접 말씀 하셨듯이, 버는 돈이 적다면 빚을 내서 헌금하십시오. 그대들은 믿음이면 그래야만 합니다. 더더욱 충직한 종이 되십시오. 이상입니다.
보아하니님의 댓글
보아하니
목사님이세요?
아님 신학 공부 좀 하신듯
잘 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남의 집 밥상에 고기가 있네 없네..아빠가 다 먹었네 엄마가 다 먹었네 걱정 마시고
그리고 남의집 자식 걱정도 마셔요
잘 가시고
문은 살살 닫고 나가주세요
대화 수준이 정말님의 댓글
대화 수준이 정말초딩수준이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네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네, 저는 버는 돈은 충분해서 빚낼 필욘 없지만 10에 9를 드리고도 남는 경제에 도전할게요!
정상적인 믿음과 사고를 지닌 분들이 나간다고요? ㅋㅋㅋ 남아있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믿음과 사고를 지닌 사람들입니까?
그리고 류목사님이 빚 내서 헌금하라고 한게 진짜 빚내서 헌금하라고 했다고 딱 그렇게 수준 이하로 듣는 사람 여기 또 있네;; 말의 의미도 모르고 말 그대로 듣고 류목사가 1억 빚내서 헌금하라했다 이렇게 시비거는 딱 그 수준ㅋ
네,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 그런 음란을 '행한' 사람들을 교회에서 쳐내라 했죠. 그러니깐 물어보잖아요. 교회엔 어떤 사람들이 있어야 하냐고. 도대체 전도,선교는 어떤 사람들이 할수 있는거냐고요? 그렇게 음행을 저지른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요? 그냥 평생 난 죄인이다 하면서 살아요? 진짜로 충분히 예상했으면 이 말에 대답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당신이 지금 하는건 말 그대로 정죄인데, 당신이 뭔데 렘넌트를 입에 올려라 마라 입니까? 당신이 하나님이요? 영은 구원 받아도 정신과 육신은 사단에게 내어 주던지 말던지 내 알바 아니다... 이게 말이요 방구요ㅋㅋㅋ 이런 말도 바울이 한 얘긴가? 이단스러운 영과 혼이 만든 척박한 땅이라... 역시 또 이단이라고 정죄하네;; 이단이라는 기준도 없고 그냥 자신의 생각과 반대면 이단 이단 이러는 딱 그 종류.
님 오늘 죄 지은거 많으니깐 가서 회개 하고, 또 회개 하세요.
아, 그리고 꼭 평생 헌금 조금 하세요! 그 믿음으로! 이상입니다.
이젠님의 댓글
이젠헌금이 면죄부인가요.... 어짜피 다 죄인이니 그깟 불륜쯤은 봐주어야 한다 라는 논리신가요.
헌금은님의 댓글
헌금은
저 양반 답변 안달려서 여기다 다네요
헌금은 내가 받은 은혜와 응답에 감사한것과 이 전도운동이 너무 소중해 마음와 기도를 담으니 나올수 밖에 없는 경제 축복이던데요
경제축복 못 받아보셨어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자기 생각대로 남의 글을 이상한 논리로 해석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으신데다가 희안하게 비꼬는 버릇 있으신데…
여보세요…당신 굉장히 우스워 보입니다
속에 꼬여있는데 뭔들 제대로 보이고 들리겠습니까….
그리고님의 댓글
그리고
저는 우리 목사님 벤츠 G wagon AMG 사드리는거에 도전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전도하다보면 내가 가진 이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느끼는데 이 말씀을 매일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우리 목사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제가 BMW 타고 사고 났는데도 많이 아파서 벤츠 지바겐 정도는 타야겠더라고요 ㅋ
농담님의 댓글
농담
농담으로 보기에는 너무 구체적이지 않은가요? 순진하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만 바보가 되겠군요.
류 총재는 당시 “부산 같은 데는요. 1억짜리 망대 내 평생 하나님을 위해서 1억을 빚을 내서 못내겠냐? 1000명만 일어나버리면 1000억이면 깨끗하게 지어요”라며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 가만히 있습니다. 청년들 도전하세요. 도전해야 됩니다. 뭐가 겁이 납니까? 가이사보다는 배짱이 좋아야지”라고 발언했다.
롤스로이스님의 댓글
롤스로이스이왕이면 롤스로이스로 하시죠. 당신 같은 사람이 있으니 목사가 타락하는 겁니다. 아주 류광수 맹종자의 밑바닥을 다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네요
이런 걸 물타기라고 하죠님의 댓글
이런 걸 물타기라고 하죠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2:17)
오직복음몰랐다면님의 댓글
오직복음몰랐다면
아무리 성공하고 돈이 있어도 가정에 영적문제 정신문제에 고통 받는 사람 있으면 정말 고통스럽고 사는게 지옥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가정에 돈도 많았고 공부도 잘했고 누군가에겐 부러움일 수 있었겠죠. 그러나 가정에 영적문제 오니깐 그런거 어느샌가 없어지고 무능해지더군요 그리고 뉴스기사에 나오는 얘기들이 우리 가정이 될 뻔 했습니다 그러다 다락방 복음 받았고. 충격이었어요. 이때까지 그렇게 답을 찾으러 다녔는데, 예수가 그리스도 이 복음이 답이었다니.
지금은 저희 가정 많이 회복되고 치유되었습니다. 진짜 영적문제 정신문제 정확한 사단 얘기 해준 이 복음이 너무 고마워요 우리 집을 말 그대로 살려준 복음이 고맙고. 이 복음 없었으면 제가 아님 우리 집 누군가는 이 땅에 없었을지도 몰랐는데 목숨을 살려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지금은 제가 월급이 별로 안많은 렘넌트인데요.. 저는 돈 많이 벌어서 교회와 목사님에게 제일 좋은 것 해드리고 싶어요 전도선교도 더 하고 싶구요 저는 윗분의 마음이 이해돼요. 돈 많이 벌어서 벤츠보다 더 좋은 차 사드리고싶고 더 좋은 것 해드리고싶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서요 감사해서요 저랑 저희 집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이었고 고통이었는데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이 원색 복음, 오직 복음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아마 이런 마음일거에요 오직 복음만 말씀해주시는 교회와 목회자분들 너무 감사하지 않나요? 제가 돈을 버는 이유는 이 복음을 지키고싶어서에요 지금도 우리 교회 목사님 흔들리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지키자고. 재앙 막아야된다고. 오늘도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귀하고 감사하네요
세계복음 멘너트님의 댓글
세계복음 멘너트
제가 쓴 글이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복음 운동은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겁니다. 사람이 하는게 아니구요
솔직히 말해서 다락방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나 다른 교회 또는 교단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단 이야기하는 것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저는 더 많습니다. 그리고 오해사시는 부들이 많은데 저 여기서 한번도 헌금 많이 내라는 그런 말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내가 버는 그 돈도 다 하나님이 주신거죠 하나님이 날 그현장에 보내셨고 그것을 통해 경제를 주신거구요. 뭐 여기가 신천집니까? 제가 알기로 신천지는 돈 없는 사람 안받는다고 하네요. 다락방에 계시던 나가시던 상관은 없지만 허위사실이나 이런건 퍼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암께 전도운동해야 할것아닌가요
글쓴이님의 댓글
글쓴이
농담으로 보기에는 너무 구체적이지 않은가요? 순진하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만 바보가 되겠군요.
류 총재는 당시 “부산 같은 데는요. 1억짜리 망대 내 평생 하나님을 위해서 1억을 빚을 내서 못내겠냐? 1000명만 일어나버리면 1000억이면 깨끗하게 지어요”라며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 가만히 있습니다. 청년들 도전하세요. 도전해야 됩니다. 뭐가 겁이 납니까? 가이사보다는 배짱이 좋아야지”라고 발언했다.
이걸 진짜 돈 많이 내라는 의미로 들리신다면 다시 생각을 해보셔야 겠네요... 그 1억이라는 의미를 이렇게 바라보신다면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중에 1억도 없습니다 근데 저는 잘 다니고 있고 기도만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헌금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 중요한것 아닙니까? 단 100원이라고 해도 그 목적이 오직 하나님 전도하는데 이 돈이 쓰이게 하옵소서 하면 그거는 1조 10조보다 더 가치 있는 돈입니다. 그런 의미를 갔다가 이렇게 보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헌금님의 댓글
헌금
류광수 맹종자래ㅋㅋㅋㅋ 진짜 이사람 머리에 빵구났네ㅋㅋㅋㅋㅋ 댁은 류광수 안티잖아요ㅋㅋㅋ 안티눈엔 모든게 맹종으로 보이겠지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헌금을 1천원을 내라고 하던 1억을 내라고 하던 10억을 내라고 하던 그게 뭔 상관인가요? 내가 내는 헌금이 내 돈을 낸다고 생각하니깐 1천원도 아깝고 1만원도 아까운거죠. 하나님이 주신 경제를 하나님앞에 드리죠. 교회나 단체가 그걸로 뭘 하던 난 상관이 없죠. 나는 하나님께 드렸으니깐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거고. 이것도 맹종인가요? 아, 당신은 "돈도 내꺼 헌금도 내가 한것, 그러니깐 교회는 내가 원하는데에 쓰여야 한다" 이 마인드라서 모를수도 있겠구나...
1억을 빚내서 못내겠냐 청년들 도전하라... 이 말이 진짜 1억을 빚내서 내라 이렇게 들리는건... 이건 뭐 초딩 수준도 아니고 그냥 생각이 없는 달팽이네요ㅋㅋ
돈에 상처있는 사람 특: 헌금얘기에 ㅂㄷㅂㄷ거린다.
다락방 청년 렘넌트 여러분, 내 인생에 가장 가치있는게 뭔지 알고 정말 전도와 선교를 위해 1억을 넘어서 100억을 드리고도 남는 하나님이 주시는 빛의 경제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질문님의 댓글
질문하나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1.우리 인생에 가장 가치있는게 전도와 선교인가요? 2.하나님은 전도와 선교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고 이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인가요? 3. 전도와 선교가 가장 중요하니 도덕적인 것은 희생해도 되는 것인가요?
제 생각엔님의 댓글
제 생각엔
제 생각엔
1. 우리 인생에 가장 가치있는건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에겐 성공이 중요한 가치일 수도 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가장 가치있는것일 수도 있겠죠. 저는 제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것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오직 복음입니다. 제 인생을 두고 하나님을 떠난 영적인 문제속에서 태어나 사단에게 잡혀 지옥배경으로 살면서 뭐가 행복인지도 모르고 그저 그렇게 살며 하루하루가 의미없고 무기력하고 무능력하고 문제 투성이인 제 인생에 오직 복음 만나고 저에겐 가장 가치는 이 복음이 되었습니다. 이 복음이 저에게 조금씩 들리고 구체화되고 하다보니 왜 나에게 복음이 필요한가를 알고 현장을 보니 현장에 복음이 필요하다는것이 보이고, 그래서 전도와 선교가 중요하고, 그래서 목회자와 사역자가 중요해 보이고, 그래서 렘넌트들을 정말 복음속에서 키워야 하는것이 제 인생에 가장 가치가 있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업을 어떻게 세계복음화에 쓰일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항상 하면서 도전합니다.
2. 영이신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로 인간은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창조하셨죠. 근데 창세기 3장 문제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죠. 질문하신 전도와 선교를 위해 창조하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 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하신진 모르겠지만,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이 복음의 가치를 안다면 왜 전도와 선교가 중요한지의 대한 부분도 알게되겠죠. 이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된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 끝으로 유대인에게까지 증거하도록 부르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3. 전도와 선교가 가장 중요하니 도덕적인 것은 희생해도 되는것인가 에 대한 질문은 어떤 의도의 질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바른 질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도덕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누구의 기준엔 도덕 이지만 나의 기준에선 아닐수도 있죠. 일부다처제, 도덕적인가요?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해 타인을 살해하면 도덕적인가요? 세상의 기준으로 도덕적으로 한다면 우린 끊임없는 언쟁을 해야합니다. 도덕, 윤리를 희생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도와 선교면 아무거나 다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목회자든 교역자든 어떤 직위를 가지고 있던지 사람이 나라의 법을 어겼으면 그 나라의 법대로 처벌을 받아야겠죠. 본인의 성적 욕구를 위해 전도와 선교를 이용한다면 정말 나쁜 사람이죠. 하지만 정말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일까요? 세상에서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까지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얘기하는데, 하물며 영적인 사실을 아는 우리는 진짜 그 사람의 행동, 행실을 보고 판단한다면.. 글쎄요, 정말 영적인 사실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생에 답이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목회자든 교역자든 대통령이든 국무총리든 왕이든 어떤 직분을 가졌든간에 인간입니다. 정말 영적사실을 안다면 인간에게 필요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도덕, 윤리적 문제를 저지른 사람을 보고 우린 정죄가 아닌 저 사람에게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라고 보여야겠죠. 동일하게 피해자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그리스도의 빛이 필요하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법의 심판을 받는건 필요하지만 이건 그 후 일입니다. 교회가 이런 범죄를 한 사람을 향해 왜 사과 안하냐, 왜 떳떳하게 사냐 라고 한다면 사실상 세상엔 그런 교회는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경찰서 하나 더 짓고, 범죄 심리상담소를 더 짓고, 감옥을 더 크게 짓고, 철학자를 한명이라도 더 키우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고 더 필요하겠죠. 지금 시끄러운게 딱 이겁니다. 가해자들을 감싸주자는 말이 아닙니다. 복음이면 그런 짓을 해도 괜찮다 라는 그런 상식이하, 무지한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들리고 이해하는게 멍청한거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볼까요? 하나님을 믿지않는 불신자도 자신이 어릴때 성폭행을 당했지만 그 상처를 기회로 만들어서 후대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해서 올바른 성교육을 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상처로 인해 평생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죠. 오히려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 말이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잘못했다 이런말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본인의 영적문제 + 가문에 흐르는 영적문제, 거기에서 나온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죠. 이게 언제 어떻게 터질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어떤 사람에겐 중독으로, 어떤 사람에겐 성범죄로, 어떤 사람에겐 살인으로, 많은 유형으로 나타나죠. 이렇게 드러난 문제를 가지고 잘잘못을 따지는건 교회의 본질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 사람이 왜 그런 문제가 드러날수 밖에 없는지를 정확히 보고 정확한 답을 주는게 교회입니다.
도덕의 기준, 윤리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위에 댓글중에 고린도전서5을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본문을 보면 어떤 한 성도가 자신의 어머니와 성관계를 했습니다. 우린 모두 아담의 후손이죠. 아담 + 하와 -> 자녀들. 그렇다면 누군가는 근친상간을 했죠. 이건 죄 아닌가요? 이건 도덕적인 문제고, 창세기때에 근친상간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죄의 대한 관점이 그때와 지금은 다르실까요? 하나님께선 복음 못깨달은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동안 애굽의 노예로 두셨죠. 하나님께선 언약을 성취하는 여정속에서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무엇이 도덕적이고 무엇이 윤리적인거죠?
전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왜 우리는 사람의 도덕, 윤리를 기준으로 모든걸 해석하려 하는건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도덕, 윤리도 항상 상황, 환경,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전도, 선교를 위해 도덕을 희생해도 "된다" 는 질문엔 어패가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는 도덕과 상관없잖습니까? 도덕은 인간의 말 그대로 사람이 지켜야 마땅한 도리를 얘기합니다. 전도와 선교는 사람이 지켜야 하는 마땅한 도리를 얘기하는게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바르고 성실하고 도덕적이고 남을 위해 산 해적도 해적은 해적입니다. 신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따라서 도덕, 윤리는 영혼 구원 이후 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도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재정문제를 일으킨 분들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 도덕을 버렸다 라는 말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죠. 어떤 인간이 그 율법을 다 지키면서 살 수 있습니까? 혹, 모든 율법을 지키고 정말 도덕, 윤리적으로 살면 의인인가요? 그렇다면 산속에서 머리 밀고 절간에 사는 스님들만큼 윤리, 도덕 잘 지키는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죠. 구약에 보면 굳이 제사를 드릴때마다 피제사를 드렸습니다. 왜일까요? 인간은 율법대로 살 수 없는 죄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언약 붙잡아라 아닌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오신것이 아닌 이루러 오셨죠. 그래서 우린 어린양을 잡고 피제사 드릴 필요 없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한 분만 붙잡으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든 국무총리든 왕이든 목사든 성도든 갓난아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겐 그리스도 아니면 안된다 라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탈다락한 목사님들, 성도들, 다락방이 싫다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복음 외치시던 분들이 이렇게 문제, 범죄가 터지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시면서 나가는 분들을 보면 그동안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복음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성범죄에 연루된 목회자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하지만 그분들이나 그들을 보고 정죄하는 분들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보입니다. 드러난 모습만 다른것이지 과연 진짜 개개인이 그리스도로 답이 났는가 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다락방 30년을 했든 300년을 했던 내게 그리스도가 답이 아니라면 결국 또 다른 단체, 또 다른 단체가 생겨나겠죠.
내가 원하는 그리스도 말고, 내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말고, 성경이 밝히는 진짜 문제와 답이신 그리스도를 체험 했다면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지 않을까요? 마치 정말 나라를 사랑한다면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 처럼요.
따라서 복음의 가치를 알고 전도, 선교가 중요하다면 내 시간, 경제, 인력, 인생을 드려도 아깝지 않겠죠. 도덕적인 것을 희생해도 괜찮다는 말이 아닙니다. 도덕적인 것은 지키면서 전도, 선교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하지만 만약 내가 창녀촌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나요? 영화를 보시면 경찰이 마약 수사를 하기 위해 불법 술집같은데 가죠. 나쁜 경찰인가요? 이 말은 절대로 복음 전하기 위해서 룸싸롱 가서 술먹고 창녀촌 가서 언니들이랑 놀아도 된다 이런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알아듣는 사람들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나님 기준에서 뭐가 도덕이고 뭐가 윤리일까 생각해봅니다.
절대 가해자를 옹호하는 말도, 피해자를 탓하는 말도 아닙니다. 모든 사람에겐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안됩니다.
-미국에 한 청년 렘넌트-
미국 렘넌트님께님의 댓글
미국 렘넌트님께
미국 렘넌트님, 지나가려다 간단히 씁니다. 님의 그 생각은 얼핏 맞는 말 같고 믿음 좋은 말 같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라는 말 만큼 모호한 말도 없습니다. 그 말은 날마다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과 성경, 성령의 인도하심 앞에서 바르게 세우는 데에만 사용되어야 하지, 우리가 행위로 저지른 범죄를 무마하는 데 사용되면 안 됩니다. 특히 성경의 일부 내용들을 그런 식으로의 합리화를 위해 사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모든 이단들이 성경에 근거하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미국 렘넌트님의 논리 대로라면,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라고 합리화하는 것들은 세상의 모든 이단들(JMS, 통일교, 신천지)이 자신들의 비윤리적이고 불법적 행동을 소위 '나의 믿음' 앞에서 정당화하는 것과 같게 됩니다. 모든 극단적 이단들의 공통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심지어 이슬람까지. 그런 특정 믿음으로 사회적인 도덕과 윤리심마저 무마하면 안 됩니다.
류목사님은 성경의 렘넌트의 전도는 그들의 삶을 통한 전도라 수없이 강죠했죠.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복음을 가졌다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바른' 도덕과 윤리적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가진 자가 무엇인지를 드러내 보일 만큼 우리의 삶이 바르게 서야 합니다. 다락방 단체도 똑같습니다. 이 단체가 행하는 일이 '오직 그리스도'라면, 세상의 다른 단체보다 더 투명하고 깨끗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과거의 실수나 범죄가 있었다면, 제대로된 절차를 밟아 처리할 건 처리하고 나가야 합니다. 이건 정죄와는 다른 것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그런걸 혼동하면 안 됩니다.
물론 그런 율법적인 것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 받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 단체라면 자연적으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혹 그런 율법을 넘어서게 된다면, 당연히 큰 부끄러움을 느끼고 깊이 회개하고, 그것이 성범죄나 헌금 횡령이라는 큰 사건이라면 그 피해자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특히 성범죄로 한 인생과 가정을 파탄냈다면,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내어 놓으면서까지 회개해야 합니다. 그게 갈2:20입니다. 깨달았으니까 됐다? 뭔 말인가요 이게? 복음입니까? '오직 그리스도'니까 괜찮다? 그게 '오직 그리스도'라면, 그런건 거부하겠습니다. 그건 이슬람의 '오직 알라'와 같은 말이에요. 그런 식으로 자꾸 도덕과 윤리가 희석되어 가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문제는 지금의 다락방 지도자급 목사님들, 혹은 부교역자들이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오직 그리스도'니까 하나님 앞에 서면 문제 없다는 식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우리는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니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어라 하고 있구요. 이렇게 덮고 가면 '다락방'이라는 단체는 유지될 수도 있지만, 갈수록 성도들을 줄 것입니다. 어떤 성도들이 이런 단체에 남을 수 있을까요? 전도되어 온 새 신자가 이런 일을 알게 되면 어떨까요? 오직 예수니까 괜찮다 할까요? 류목사님이 촛대를 베드로에게서 바울에게로 옮기셨다 자주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이 더 이상 그런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다락방 단체에서 촛대를 두실까요? 언제까지 드러난 이 사건들을 숨길 수 있을까요? 이런 단체에서 렘넌트들이 무얼 교육받고 자라야 할까요? '오직 예수'? 성범죄와 횡령 사건이 있어도 제대로된 처리 없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 덮고 가자는 단체에게서 무얼 배우고 자랄까요? 류목사님은 자주 바울을 중요하게 강조하시는데, 과연 바울이 이런 문제를 야기한 교회의 목회자들을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성도들에게는 어떻게 했을까요? 숨겼을까죠? 고린도전서와 에베소서를 바르게 읽어보십시오. 바울이 어떻게 했는지. 합리화하려 하지 말고, 성경에 근거해 상식적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미국 렘넌트님이 말하는 '오직 그리스도'는 매우 모호한 말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그 용어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은 비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 개인의 그런 '믿음'과 교회와 다락방이라는 단체 차원에서의 조직적 '처리'는 다른 차원에 있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네님의 댓글
네
끝까지 "그리스도면 괜찮다" 로 들리시는군요.
오직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이라는게 문제 저질러도 그리스도면 에브리띵 오케이 라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이 말이 그렇게 보이십니까?
여기에 다시 작성하지만
도덕, 윤리는 지켜야하고 필요합니다. 하지만 도덕, 윤리가 복음보다 위에 있으면 안됩니다. 그게 종교입니다. 그게 알라믿는 이슬람이나 부처믿는 불교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들이 도덕, 윤리를 더 강조하고 더 잘지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도덕, 윤리는 우리의 기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제가 보는것과 다른 사람이 보는건 다릅니다.
이번일로 다락방 "단체"는 갱신을 하고 다시 재정비, 재점검 해야합니다, 그리고 하고 있겠죠. 가해자들은 정말 회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면 됩니다.
아무리 "오직 그리스도" 라는 말이 모호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오직 알라"와 같다고 보여진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건 님이 그렇게 보이시는거지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하신건 마치 불신자들이 많고 많은 종교중에 왜 기독교만 옳다고 얘기해? 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식당이 정말 맛있으면 아무리 주인이 도덕적이지 않아도 또 먹으러 갑니다. 식당에 맛있는 밥먹으러 가지 도덕 따지러 가지 않습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지 도덕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곳이 아닙니다. 설령 새신자들이 와서 비도덕적인 모습을 보았다고 해도 다락방아닌 그 어딜가도 나갈사람은 나갑니다. 그걸 "사람 보고 시험 들었다" 라고 합니다.
도덕과 윤리를 겸비한 교회고 단체라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하지만 그게 본질은 아닙니다.
자꾸 도덕과 윤리를 복음 위에 두시면 곤란합니다. 도덕, 윤리는 살리기도 하지만 때론 죽이기도 합니다. 복음은 모든걸 살립니다.
말씀하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말은 도덕, 윤리를 얘기할때 쓰는 말입니다. 도덕, 윤리는 "절대"가 될 수가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부자들의 재산을 훔쳐서 나눠준 홍길동은 도덕, 윤리적으로 의인일까요? 거짓말은 비도덕적, 비윤리적이지만 사람을 살리는 거짓말도 비도덕, 비윤리적일까요? 이처럼 도덕, 윤리는 기준에 따라 좋고 나쁨이 달라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도덕, 윤리를 빼거나 무시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복음 위에 있으면 안된다. 복음 이후에 도덕, 윤리가 따라와야 한다. 이 말입니다. 복음이 기준이 아닌 도덕, 윤리가 기준이 되면 안된다.
저는 제 인생을 두고 나에게 매 순간마다 그리스도 아니면 안된다는 확신이 있기에 "오직 그리스도" 붙잡습니다. 구호가 아닌 그리스도 아니면 내 안에 오랫동안 있는 사단의 가시가, 나의 상처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리스도 붙잡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직!님의 댓글
오직!
오직!
예수 생명 예수 능력!
미국 렘넌트님께님의 댓글
미국 렘넌트님께
님이 말하는 그 '오직'이라는 말이 우리 삶에 중요한 모든 것들을 희석시켜 버리고, 종국에는 그 어떤 도덕과 윤리적 기준도 허물어뜨리는 시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맞는 말 같지말 아주 위험한 생각의 씨앗이다 이 말입니다. 복음을 모든 것 위에 둔다는 말은 지극히 맞는 말이지만, 그러면서 님은 도덕과 윤리를 은연중에 무시하고 있다 이겁니다.
지금의 다락방은 그 말로 그동안 저질러 왔던 일들을 극히 소수의 일탈이라거나, 아무 문제 없다거나, 깨닫고 갱신하면 된다며 실제로는 무마하고 넘어가려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뭔말인지 이해되나요? 내가 복음 위에 도덕과 윤리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에 정상적으로 '오직'한다면 당연히 따라와야 할 세상 기준보다 더 높은 도덕과 윤리, 즉 율법이 있는 것인데, 지금의 다락방은 세상보다도 더 낮은, 아니 도덕이나 윤리 자체가 사라져 있다 이말입니다. 이 모든 시작이 님이 말하는 그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이해가 가나요?
"자꾸 도덕과 윤리를 복음 위에 두시면 곤란합니다. 도덕, 윤리는 살리기도 하지만 때론 죽이기도 합니다. 복음은 모든걸 살립니다. 말씀하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말은 도덕, 윤리를 얘기할때 쓰는 말입니다. 도덕, 윤리는 "절대"가 될 수가 없습니다."
-> 내가 언제 도덕과 윤리가 '절대'라고 했나요? 복음 보다 더 가치있다 말했나요? 곡해하지 마십시오. 복음에 '오직'한다면 다른 모든 것은 따라옵니다. 그것이 열매이고, 그 열매는 개인의 삶으로 드러납니다. 그런에 개인의 삶이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다? 뭘까요 그건? 더욱이, 다락방 정도되는 단체가 그렇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이번일로 다락방 "단체"는 갱신을 하고 다시 재정비, 재점검 해야합니다, 그리고 하고 있겠죠. 가해자들은 정말 회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면 됩니다." -> 이거 중요하게 보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안 그대 보이는데? 아무리 도덕과 윤리도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요? '오직 그리스도'로 다 희석시키려 하잖아요? 님이 말하는 바로 그 기본적인 것을 지금의 다락방은 안하고, 덮고, 회피하고 있다는거 아나요? 미국에 있으면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다락방 주축이었던 교회들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 얼마나 성도들이 떠나가고, 다락방의 주축을 이루었던 교회들이 떠나가고 있는지. '오직 그리스도', '전도'와 '선교'는 다른 모든 사회적인 기본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절대반지가 아닙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하나님의 '일반은총'아래 만든어 온 사회적 기본들을 수단화할 수 없단 말입니다. 복음은 오히여 사회보다 더 앞서서 사회적 기본들 이상의 것들을 수립합니다. 복음은 영혼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것들, 문화를 살리고 회복시킵니다. 복음은 모든 도덕과 윤리 그 이상의 것을 완성시킵니다. 이 말해서 미안합니다. 님이 말하는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자의적인 '사이비 복음'이지.
음님의 댓글
음
제가 하는 말이 어렵나요?
'오직'은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 못한다는 말입니다.
윤리, 도덕 위에 복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윤리와 도덕을 무시하는 있는 말이 아닙니다. 은연중에 무시하고 있다고 느껴지나요? 님의 상태에 따라 상대방의 말을 해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윤리와 도덕은 기준이 다릅니다. 때문에 그쪽이 주장하는 윤리와 도덕과 제가 주장하는 윤리와 도덕은 다르다 이말입니다.
다락방은 도덕, 윤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죠. 말씀하신것처럼 다락방은 세상보다도 더 낮은, 도덕이나 자체가 사라져 있다 말씀하시는데, 당신이 말하는 도덕, 윤리의 기준은 세상입니다. 그 도덕, 윤리의 방법이 님이 말씀하시는 기준과 다락방 단체가 말하는 기준은 다르네요.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 도덕, 윤리의 맞고 틀린 기준도 다 다르다고 말씀드립니다.
복음에 '오직'하면 당연히 모든것이 따라오겠죠. 열매요? '오직' 복음했는데 모든걸 다 잃으면 그것도 열매라 말하나요? 그리고 열매를 지금 어떤 기준에서 열매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오직' 복음한다고 세상 기준의 율법, 도덕이 열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직' 복음을 하면 모든것을 초월합니다. 나타나는 열매는 영혼 구원입니다. 도덕, 율법이 아니구요. 때에 따라서 도덕, 율법도 따라올 수 있겠죠.
개인이 복음화가 되지 않으면 다락방 아닌 다락방보다 더 큰 단체라 해도 개개인의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드러납니다. 다락방이 절대반지가 아니라면서요? 왜 이렇게 자꾸 다락방이 다락방이 그러십니까? 더 설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수 없이 얘기하고 도 얘기하지만 도덕, 율법을 빼라, 폐하라, 필요없다 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사람들이 말하는 도덕과 윤리의 기준은 다르다 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는것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일수도 있죠. 누군가를 죽이는 것도 도덕적이고 윤리적일수도 있구요.
뭐가 비윤리고 뭐가 윤리이며, 뭐가 비도덕이고 뭐가 도덕입니까? 그 기준을 정확히 하시라 이말입니다. 성범죄 저질렀으니깐 쫓아내. 횡령했으니깐 감옥에 넣어. 이게 도덕입니까? 이게 윤리입니까? 그렇다고 이게 비도덕, 비윤리 입니까?
성경에서 율법이 용서도 얘기하지만 복수도 얘기합니다. 뭐가 도덕적이고 뭐가 윤리적입니까??
도덕, 윤리의 기준은 님은 그거고 저는 이겁니다. 다릅니다. 그래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백날 얘기해봤자 논쟁이다 라고 하잖습니까? 그런데도 또 다락방이 어찌고 저찌고. 사회의 기준은 누가 세웠나요. 세상의 기준은 또 누가 세웠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다락방의 주측을 이루었던 교회들은 떠나가는게 어때서요? 남아있는 교회도 있는데요? 남아있는 교회들은 말씀하시는 도덕, 윤리가 없나요? 아니면 뭐 바보들인가요?
저도 미국에 살지만 한국에서 있는 일들, 일어나는 일들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광주 예일교회가 다락방에서 나가기로 선포한 메시지도 압니다. 박성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전도문이 다 막혔다. 이미 봤습니다. 글쎄요... 코로나때 코로나로 인해 장사가 망하고 문 닫은 음식점들이 있었죠.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장사가 힘들다고 해도 장사가 잘되는 집은 잘 됩디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 시작해서 잘 되는 가게들도 있죠. 과연 정말 코로나 때문일까요? 생각해 볼 필요 있죠.
정확히 말하셨네요. 복음은 모든 도덕과 윤리 그 이상의 것을 완성시킵니다. 제가 말하는 '복음'은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 입니다. 미안할것 없습니다. 님에겐 그리스도는 좀 다른 그리스도이신가보죠.
그만하겠습니다
마지막 글입니다.님의 댓글
마지막 글입니다.
이런 논쟁 안하려 했으나, 님이 미국에 있고 청년 렘넌트라 하면서 나름의 정성글을 썼길래 나 또한 나름의 정성으로 대해 준겁니다. 님이 무슨 말 하는지 다 알고, 그 과정을 나 또한 다 거쳐 왔고,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 통해 다 봐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님이 말하는 그 그리스도, 복음은 성경의 그것이 아니라 자의적인 사이비 맞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정 모르겠으면 신학을 공부하십시오.
님은 반복적으로 '오직 복음? 그리스도?' 말하면서 도덕과 윤리를 상대화 하면서 '기준'이 뭐냐? 기준이 없지 않냐고 말하는데, 그런 생각의 씨앗 자체가 적그리스도적인 것,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라 이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복음은 세상의 도덕과 윤리를 모두 포괄하고, 그 이상의 도덕과 윤리를 완성시킵니다. 기준은 명확합니다. 가장 기초적으로는 시대적으로 오랫동안 인정되어 온 도덕과 윤리 그대로를 다 품고 있습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데, 어느 나라가 누군가를 죽이는 것을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 말하나요? 모든 사람의 도덕과 윤리 기준 다르다? 그럼 그건 도덕과 윤리 아닙니다. '살인하지 말라' '남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 '헌금 공금 횡령하지 말라' 이게 상대화할 수 있는 도덕과 윤리인가요? 뭔 소리 하는거에요? 그거 상대화하는 순간 교회 무너지는 겁니다. 아니 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말해줘도 지금의 님은 자신의 말이 맞다, 이게 복음이다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그렇다면 예,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증명할 것입니다. 멀게는 10년 후의 이 다락방 운동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십시오. 이대로 가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그때, 과연 '복음'과 '오직 그리스도'라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보십시오.
미국 렘넌트님께님의 댓글
미국 렘넌트님께
광주 예일교회가 다락방에서 나가기로 선포하는 메세지입니다. 지금의 다락방 대처는 전도와 선교 문을 막고 있습니다. 다락방 운동의 핵심에서 뛰었던 박성진 목사님 메세지인데 꼭 들어보십시오.
https://youtu.be/6TDocC-9P6s?si=9w4aV6MWUBr5bNx_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복음과 도덕(윤리)는 함께 가는 거죠.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에게 행함이 나타나지 않는 다면 어떻게 그 구원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6: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