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포럼

RLS 학생들 협회일에 투입되는거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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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RLS 글을 보고 23-03-22 21:37 view2,886 Commen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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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분이 잠시 언급 하셧기에 적어봅니다.

모든 훈련에 RLS 아이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주일예배,토요핵심에 방송인턴십 이하는 명목하에 아이들이 불려나와 협회직원들과 함께 일을 합니다.

인건비는 당연히 없습니다.
인턴십이 아니라 그냥 빈 자리에 무료 노동력 투입입니다.

먹고 자고 하는건 해당 교회에서 지출합니다. 협회는 돈 안씁니다.
그리고는 저작권?은 협회에 있다며 진행자체에 어떤 외력이 관여못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금토일을 RLS 밖에서 생활합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합니다.

RLS학부모님..
이거 진정인턴십이라 생각합니까.?
진짜 한심합니다..

ㅇㄹ 교회에 왔을때 수차례에 걸쳐  조금씩 질문하고 지켜보며 얻은 내용입니다.

이것 뿐일까요.?
그냥 기특하구나 생각할수도 있지만
파고들어가 보면 더 곪았습니다..
RLS는 괜찮을까요… 여기도 저는 궁금한게 내용이
많습니다 ..  관련 현장에 있던 사람이 댓글을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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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소년 노동 착취님의 댓글

청소년 노동 착취

이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무임금 노동, 말도 안 되는 저임금 노동을 시키는 것은 이단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청소년 노동 착취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하는 일, 직원 쓰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집회비로 충분히 감당되고도 남습니다. 집회비를 통으로 자기 주머니로 넣으려는 행태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과 사회 법으로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이들 밀어넣고있는 윤 교감선생님과 교직원들.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아이들 시설을 위해서 한 건축헌금을 개교회인 ㅂㅅ ㅇㅁㄴㅇ 건축헌금으로 내셨죠? 이거 공금 유용인거 아십니까? 더 나아가 헌금 유용인거 아세요?

ㅇ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ㅇ

지나가다 자주 보는데 애들이 종종바뀌더군요.
뭐 우르르  따라온 대부분의 친구들은 지나가는 경험이겠지만 , 이 길로 가려는 소수의 친구들도 있을텐데 그 친구들이 시간이 지나서 상처가 안되었으면 좋겠네여.
세상 현장에선 밑바닥부터 기초를 쌓고 경력을 쌓아야 잡을수 있는 장비나 자리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요. 뭐라도 된냥 어깨에 힘이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협회에선 절대 그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까요님의 댓글

그러니까요 댓글의 댓글

맞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착해서 뭘 하는지
알게 된데요… 방송에 관심있는 애들도 없구요..
암튼 … 저도 애들 데리고 인턴십 진행 많이 해 봤지만 저런건 첨봅니다 …

이용만 당하다님의 댓글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겠죠.. 전문인들에게 먼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의 고생은 인생낭비 시간낭비라 생각되네요.

ㄹㄹㄹ님의 댓글

ㄹㄹㄹ

그래서 대장이 메세지로 렘넌트들은 금토일 교회에 있어야 한다면서 말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