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앙의 동지들

반갑습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라고 고백하면서

눈물 흘리며 찬양했던 지난 날들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동지들이여

복음을 받았다면 

복음이 내게 복음이 되어

구원 받은 그 은혜에 감사하여

참된 예배자가 되지요

ㄷㄹㅂ이 타락방이 된것은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있는 참된 예배를 잃어 버린 결과이지요,

하나님의 독생자를 주시기 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달으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내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게 되지요.

다윗이 이 크고 놀라우신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린 결과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제2, 제3,4의 범죄를 왕의 이름으로 행하지요.

다른 사람의 문제도 큰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아닌가요.

먼저 내가 그 큰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요.

하나님께서는 수십억의 사람이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데도 

여전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고 계시는 이유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큰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그 은혜에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다리시지요.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아니하시는 그 크신 긍휼하심으로

우리들에게 오늘 아니 지금이라는 시간을 주시지요.

나는 정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체험했는가!

그럼 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인가!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인도해 주시지요.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동지들이여!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영광 앞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최고의 예배자가 됩시다!

그 다음에 이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하나님의 긍휼을 갈망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