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소졸 구석방 목사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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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모 목사 23-01-21 19:40 view2,414 Comment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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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無名小卒) 구석방 목사의 한탄』
삼위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기록할 당시와 후세대의 교훈으로 남기신 완성된 성경/정경의 기준과 예수 그리스도라면 어떻게 판단하시고 말씀하시며 행할 것인지가 복음적인 기준일진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가 누구이든지 그 메시지의 성경적, 복음적 부합성이 그의 사역 기간 내내 위의 기준을 언제든지 벗어나게 되면, 반(反)성령적, 반복음적 메시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아니겠는가?
아담의 원죄가 영혼과 육 전인격에 세포마다 새겨져 있는 완전 타락한 인성을 가진 인간이, 10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업적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내세울 공로는 전무한 것이 틀림없음에도 세간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지도자들의 범죄가, 그것도 오랜 기간 동안 의도적, 계획적, 반복적으로 저질러졌음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애써 외면하든,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길 요량으로 간과하고 있든, 덮어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요구하거나 하나님께서 직접 하실 일이라고 자위하는 행태는, 범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시험하는 행위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문어발처럼 뻗어 탄탄해 보이는 조직 위에 군림하여 누리고 있는 각종 혜택을 당연시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시대적인 면책특권을 받은 것인 양 착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겠는가?
어느 정도로 본 교단이 세속화되었는지 노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락방’이 ‘타락방’이 되어버린 이 마당에, 새로운 미스바운동의 제안을 무시한다면, 함께할 수 없는 이유로 교역자들의 개별적인 은퇴나 타교단 이동을 초래하고, 상당수 성도들의 교단 이탈도 가속화되며, 수십 년간 세뇌된 몰지각하고 오도된 복음적 기준을 따라 강물에 배 띄우듯 지지세력을 업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며 향락을 즐기는 범죄가 가중될 것은 지난 세월이 증거가 되고 있지 않은가?
‘주색잡기(酒色雜技)’는 세속적 용어임에도, 복음으로 현장을 살린다는 교단에서 “다 끝났다!”란 메시지에만 취해서(끝내신 것이 주님이지 어떤 인간도 이를 이룬 일이 없음에도) 구원이 완성된 천국이 아닌 영적 전투 중인 ‘보이는 교회’에 소속이 되어있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라는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인 바울 사도의 고백과는 너무도 괴리가 있는 반성경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시하(時下) 다수의 교역자는 물론 평신도들까지 수십 년간 ‘뇌새김’ 된 메시지 흐름에 중독되고 위아래로 호형호제하는 온정주의까지 겹쳐 교역자의 성적(性的) 비리 등에 대한 관대한 이해를(?) 하는 부류가 상당하며,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음에도(완전하신 하나님 외에는 온전한 독재-절대주권-를 할 수 없다) 자중하지 못하고 일인 메시지를 앵무새처럼 반복활용하는 것이 마치 특허 낸 원본 복음을(?) 누리는 것처럼 오용 포장되어 왔음에도 모세 시대에 모세를 추종하듯 이 시대에는 다락방밖에는 복음이 없는 것처럼 변호하고 동조하는 행태에 대해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주님, 이 타락방을 어찌하시렵니까? 우리의 일거수일투족, 24시, 일평생이 백보좌(白寶座) 앞 행위 책에 녹화되고 있음에도 어찌 이리도 수치스러운 죄악이 공공연하게 당당히 저질러져 왔는지요? 그러고도 어찌 분필 잡은 그 손길을 버려두시는지요? 한 졸부가 범죄하는 것도 작은 일이 아닐 것인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의 범죄가 얼마나 많은 모방범죄로 나타나고 있는지요?
초대교회를 회고하건대 복음을 증거하며 보내시는 현장에서 산 순교자로 남겨져야 할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전부 순교의 제물이 되었거늘, 구멍뚫린 살로부터 보혈을 흘리시며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구원의 완성의 메시지를 오도(誤導)하여 자신은 물론 온 성도들이 일평생 내내 짊어지고 가야 할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자기 십자가(十字架)’를 벗어던져 버리게 하지 않았습니까?
방종(放縱)을 일삼으면서도 자유하는 복음의 가면을 쓰고 복음을 누린다는 것이 어찌 어불성설이 아닌지요? 주여~~~ 이 타락방을 불쌍히 여기소서! 개혁되게 하옵소서! 벌레만도 못한 인생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삼위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기록할 당시와 후세대의 교훈으로 남기신 완성된 성경/정경의 기준과 예수 그리스도라면 어떻게 판단하시고 말씀하시며 행할 것인지가 복음적인 기준일진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가 누구이든지 그 메시지의 성경적, 복음적 부합성이 그의 사역 기간 내내 위의 기준을 언제든지 벗어나게 되면, 반(反)성령적, 반복음적 메시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아니겠는가?
아담의 원죄가 영혼과 육 전인격에 세포마다 새겨져 있는 완전 타락한 인성을 가진 인간이, 10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업적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내세울 공로는 전무한 것이 틀림없음에도 세간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지도자들의 범죄가, 그것도 오랜 기간 동안 의도적, 계획적, 반복적으로 저질러졌음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애써 외면하든,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길 요량으로 간과하고 있든, 덮어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요구하거나 하나님께서 직접 하실 일이라고 자위하는 행태는, 범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시험하는 행위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문어발처럼 뻗어 탄탄해 보이는 조직 위에 군림하여 누리고 있는 각종 혜택을 당연시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시대적인 면책특권을 받은 것인 양 착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겠는가?
어느 정도로 본 교단이 세속화되었는지 노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락방’이 ‘타락방’이 되어버린 이 마당에, 새로운 미스바운동의 제안을 무시한다면, 함께할 수 없는 이유로 교역자들의 개별적인 은퇴나 타교단 이동을 초래하고, 상당수 성도들의 교단 이탈도 가속화되며, 수십 년간 세뇌된 몰지각하고 오도된 복음적 기준을 따라 강물에 배 띄우듯 지지세력을 업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며 향락을 즐기는 범죄가 가중될 것은 지난 세월이 증거가 되고 있지 않은가?
‘주색잡기(酒色雜技)’는 세속적 용어임에도, 복음으로 현장을 살린다는 교단에서 “다 끝났다!”란 메시지에만 취해서(끝내신 것이 주님이지 어떤 인간도 이를 이룬 일이 없음에도) 구원이 완성된 천국이 아닌 영적 전투 중인 ‘보이는 교회’에 소속이 되어있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라는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인 바울 사도의 고백과는 너무도 괴리가 있는 반성경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시하(時下) 다수의 교역자는 물론 평신도들까지 수십 년간 ‘뇌새김’ 된 메시지 흐름에 중독되고 위아래로 호형호제하는 온정주의까지 겹쳐 교역자의 성적(性的) 비리 등에 대한 관대한 이해를(?) 하는 부류가 상당하며,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음에도(완전하신 하나님 외에는 온전한 독재-절대주권-를 할 수 없다) 자중하지 못하고 일인 메시지를 앵무새처럼 반복활용하는 것이 마치 특허 낸 원본 복음을(?) 누리는 것처럼 오용 포장되어 왔음에도 모세 시대에 모세를 추종하듯 이 시대에는 다락방밖에는 복음이 없는 것처럼 변호하고 동조하는 행태에 대해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주님, 이 타락방을 어찌하시렵니까? 우리의 일거수일투족, 24시, 일평생이 백보좌(白寶座) 앞 행위 책에 녹화되고 있음에도 어찌 이리도 수치스러운 죄악이 공공연하게 당당히 저질러져 왔는지요? 그러고도 어찌 분필 잡은 그 손길을 버려두시는지요? 한 졸부가 범죄하는 것도 작은 일이 아닐 것인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의 범죄가 얼마나 많은 모방범죄로 나타나고 있는지요?
초대교회를 회고하건대 복음을 증거하며 보내시는 현장에서 산 순교자로 남겨져야 할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전부 순교의 제물이 되었거늘, 구멍뚫린 살로부터 보혈을 흘리시며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구원의 완성의 메시지를 오도(誤導)하여 자신은 물론 온 성도들이 일평생 내내 짊어지고 가야 할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자기 십자가(十字架)’를 벗어던져 버리게 하지 않았습니까?
방종(放縱)을 일삼으면서도 자유하는 복음의 가면을 쓰고 복음을 누린다는 것이 어찌 어불성설이 아닌지요? 주여~~~ 이 타락방을 불쌍히 여기소서! 개혁되게 하옵소서! 벌레만도 못한 인생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댓글목록
이정님의 댓글
이정
여기 관리자 누구세요?
실명 인증 좀 해 주시죠!!
개혁되면좋겠다님의 댓글
개혁되면좋겠다
개혁이되면좋겠다
안되면터트려주옵소서
차가운아이스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차가운아이스아메리카노
글의 핵심은 새로운 미스바운동의 제안인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얘기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니골라당님의 댓글
니골라당
니골라당
에베소 교회와 버가모 교회에 침투한 이단의 일파. 이들은 한번 하나님을 믿은 뒤에는 무슨 행동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며 도덕폐기론과 무율법주의를 주장했다. 즉, 율법의 때는 지나갔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고, 육신은 악(惡)이요 영(靈)만이 선하므로 육신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자는 은혜로 보호받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해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가르쳤던 자들이다(계 2:14-15, 20).
복음이니 다 끝났다.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러니 삶은 방종해도 된다. 거짓 교사들에게서 돌아섭시다.
oo님의 댓글
oo
명문입니다.
하지만 세뇌된 다락맨들에게 이 글을 이해할 양심과 지성이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ㄷㄼ 안에 깨어 있는 분이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