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포럼

김성호)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함께할 수가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알류티씨 23-11-21 10:28 view1,147 Comment0

본문

한국기독일보 | Bright Kim의 가짜뉴스 시리즈⓸ 법의 심판대에 오르는 화려한 거짓말

http://kidokilbo.com/latest/view.php?wr_id=504&id=social 

----------

위 가짜뉴스 시리즈을 제일 먼저 올렸던 단체 카톡방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

 

목사님들, 장로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모 장로님께서 개혁연대주동 세력 중 한 사람으로 추정하는 대구 K인 김성호 목사입니다.

 

현재 우리 단체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누구라 특정하기가 어렵지만, 네임 밸류가 있는 지도자들 중에서 각 교회 내에서 문제시 되어 담임목사 직을 사임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수(小數)의 일탈한 범죄를 일반화한다라고 하거나, ‘이미 탈퇴를 했으니 우리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이는 정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입니다. 그분들이 30년 가까이 중요한 일들을 했던 분들입니다. 대표성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위치에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닙니까?

 

여러 여성 교역자나 사모님들을 통해 제게 제보된 성비위 건이 50여 건이나 됩니다[어느 목사를 통해 단톡방에 올려지고 난 뒤에도 제보가 있었음, 제가 직접 올리지는 않았음].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과연 복음적인 겁니까? 과연 살리는 것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태복음 18장이나 고린도전서 5~7장에서 예수님과 바울은 출교(黜敎)’까지 언급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새가족들이나, 렘넌트들을 악()과 범죄(犯罪)로부터 보호함이라고 했습니다.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여기 묵은 누룩()’를 상징합니다. 죄는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닙니다.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우리 목사님들, 장로님들 예배당 안에 갓바위우상을 모셔다 두고(?) 예배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습관적인 범죄를 하면서도 주구장창 그리스도를 외친다고 한들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시겠습니까? 받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역겹다, 가증히 여긴다, 싫어한다, 무거운 짐이다, 곤비하다라고 하셨습니다(1). 그 이유에 대해서 사1:15에 잘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그리고 사1:16-17에 답을 주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심지어 잠21:3에서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의 모습이 공의(公義)와 정의(正義)를 행하는 것입니까?

 

많은 목사님들이 이런 문제를 두고서도 살려야 한다라고 합니다. 지난 대구노회 가을 정기노회에서 발언권을 얻어 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살리자는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문제를 덮고 넘어가는 것이 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나 제 가족이 위암(胃癌)에 걸렸다고 합시다. 배가 아프다고 진통제만 먹으면 되겠습니까? 계속 진통제로 통증만 덮으면 암 병변은 점점 더 커져서 결국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MRI 등으로 스캔을 해야 합니다.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떼내어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암으로 판명이 되면,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 힘들지만 항암치료도 하고, 방사선치료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살똥말똥 합니다. 저는 목사들의 범죄에 대해서 용인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우리 현실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