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목사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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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렘넌트 23-01-26 17:30 view969 Comment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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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복음 이외의 온갖 것(정치, 성, 돈, 권력, 자리 등등)으로 분란을 조장하는 너희 목사들아,
진짜 너희들의 정체가 무엇인가?
나만의 이름으로 내 교회를 세우고 그 속에서 생긴 작은 권력에 취해 온갖 음행을 일삼고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막거나 귀양 보내는 자들아...
내 교회, 내 교단의 교세를 불리고 그것을 성공한 목사의 척도로 삼는 자들, 복음도 아니요 세상도 아닌 그들은 과연 누군가?
성도들의 피땀흘린 생명과 같은 그 헌금으로 좋은 차, 집, 안락한 노후를 원하는 너희들은 정말 누구냐?
초대교회 성도들의 수많은 순교의 피와 전 세계 복음이 퍼져나가면서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수많은 무명의 전도자들 앞에
진심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순교의 피를 생각한다면 생명의 복음을 갖고 있는 그 발걸음 하나 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성도들 앞에 서야 할 것을, 과연 이 괴물들은 누구란 말인가?
과연 우리가 천주교로 부터 나와 개혁의 깃발을 든 개신교가 맞는가? 천주교 교황을 적그리스도라 부르고 그들이 갖고 있는 온갖 성물들을 비판하며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외치던 그 개신교, 그 목사들이 맞는가 말이다.
큰 대형 집회를 마치면 당연하듯 술잔을 기울이던 자들아 너희의 이런 모습이 진정 복음안에서 참 자유한 자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나?
조금이라도 복음의 양심이 있다면 강단에 올라가서 성도들 앞에 서는 매 순간이 두렵지 않나? 복음으로 모든 걸 끝냈다는 말로 삐뚤어진
자만심으로 성도들에게 다그치는 너희들은 정말 누구냐?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고, 메뚜기와 석청으로만 끼니를 때우던 그 이유를 모르는가? 바로 세상의 권세에 조금이라도 때묻지 않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임을! 그런데 지금의 목사들은 어떤가?
내 교회, 내 권세, 내 복음을 만들려고 한 자들아 진실로 돌이키자.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 게시판을 보며 30년 복음과 전도운동의 결과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수치스럽게 나오는 것을 보며 목사들아 과연 무엇을 느끼는가? 또한 중직자들은 무엇을 느끼며 교역자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진짜 너희들의 정체가 무엇인가?
나만의 이름으로 내 교회를 세우고 그 속에서 생긴 작은 권력에 취해 온갖 음행을 일삼고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막거나 귀양 보내는 자들아...
내 교회, 내 교단의 교세를 불리고 그것을 성공한 목사의 척도로 삼는 자들, 복음도 아니요 세상도 아닌 그들은 과연 누군가?
성도들의 피땀흘린 생명과 같은 그 헌금으로 좋은 차, 집, 안락한 노후를 원하는 너희들은 정말 누구냐?
초대교회 성도들의 수많은 순교의 피와 전 세계 복음이 퍼져나가면서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수많은 무명의 전도자들 앞에
진심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순교의 피를 생각한다면 생명의 복음을 갖고 있는 그 발걸음 하나 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성도들 앞에 서야 할 것을, 과연 이 괴물들은 누구란 말인가?
과연 우리가 천주교로 부터 나와 개혁의 깃발을 든 개신교가 맞는가? 천주교 교황을 적그리스도라 부르고 그들이 갖고 있는 온갖 성물들을 비판하며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외치던 그 개신교, 그 목사들이 맞는가 말이다.
큰 대형 집회를 마치면 당연하듯 술잔을 기울이던 자들아 너희의 이런 모습이 진정 복음안에서 참 자유한 자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나?
조금이라도 복음의 양심이 있다면 강단에 올라가서 성도들 앞에 서는 매 순간이 두렵지 않나? 복음으로 모든 걸 끝냈다는 말로 삐뚤어진
자만심으로 성도들에게 다그치는 너희들은 정말 누구냐?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고, 메뚜기와 석청으로만 끼니를 때우던 그 이유를 모르는가? 바로 세상의 권세에 조금이라도 때묻지 않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임을! 그런데 지금의 목사들은 어떤가?
내 교회, 내 권세, 내 복음을 만들려고 한 자들아 진실로 돌이키자.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 게시판을 보며 30년 복음과 전도운동의 결과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수치스럽게 나오는 것을 보며 목사들아 과연 무엇을 느끼는가? 또한 중직자들은 무엇을 느끼며 교역자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댓글목록
김성호 목사님의 댓글
김성호 목사
저도 목사로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초창기 다락방 전도운동이 '제2의 종교개혁'이 맞다고 한다면 고전5장, 갈5장, 야고보서 등으로 '제3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목사님들은 '직장인 렘넌트'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목사들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