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ㄼ의 개혁을 외치는 사역자를 정죄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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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 23-03-20 14:50 view684 Comment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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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렘 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렘 6: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렘 6:12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렘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렘 6: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고 그 결과로 앗수르에 의하여 이미 율법에서 주어진 불순중과 정죄와 저주대로 심판을 받아 무너집니다. 그 이후 남유다도 그들의 범죄함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을 통하여 똑같이 하나님의 징벌을 감당하지요.
ㄷㄼ의 사역자와 평신도들이 이사야서에서 말라기에 이르는 선지서를 반드시 정독으로 깊이 묵상했기를 바라고 또한 믿으며 나누자면 선지서를 보면 수 없이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그들이 모든 도덕적 윤리적 타락의 죄와 우상숭배를 버리지 아니하면 끊임없이 심판하실 것이라 경고하시며 계속해서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욕'으로 여깁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 대부분을 죽이고 박해합니다. 왜 그러합니까? 그들의 탐욕과 정욕과 우상숭배와 음행을 정죄하고 심판을 선언하며 회개를 선포하는 것이 듣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육신의 할례는 받았으나 귀의 할례, 즉 하나님의 음성을 경외함으로 청종하는 귀의 할례는 받지 못했습니다. 절망적이게도 작은 자에서 큰자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제사장과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탐욕을 부리며 거짓을 행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 거짓 제사장과 선지자들은 백성들의 죄악을 가벼이 여기고 그들에게 거짓된 평강을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은 그들의 말을 믿고 헛되 평강을 믿었고 자기들의 멸망과 영구한 심판을 자초하였습니다. 회개함 없는 평강은 그들에게 임할 수 없었습니다.
렘 6:15에서 말하는 것처럼 온갖 도덕적 죄악을 행하는데, 세상의 영광과 자랑과 탐욕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자랑하며 높고 능력있는 것으로 여기는데, 우리는 도대체 부끄러워하기나 할까요? JMS의 정명석과 그의 추종자들처럼 오히려 죄를 덮고 부끄러워하지도 아니하며 회개를 외치는 사역자들을 정죄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들을 신천지로 몰아세우고 있지는 않나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고 분노가 꽉 차서 회개와 개혁의 필요성을 외치는 자를 정죄하는 자들이 만일 사역자라면 정말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심판을 돌이키기 원하시어 한없는 긍휼과 자비로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다시금 죄와 심판과 회개를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선지자들을 욕보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욕으로 여기고 결국 바벨론에 의하여 거꾸러뜨려지고 짓밟히고 멸망을 당합니다. 적어도 ㄷㄼ이 이런 수치스러운 자리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중에 자기 쓸 것 아끼고 아껴서 헌신하고 자기 시간 내던지면서도 복음 전하겠다고 나섰던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자기들의 탐욕을 위하여 명품 시계와 차와 옷과 신발로 뒤바꿔버린 그들에게 하나님의 합당한 공의의 집행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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