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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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3-03-25 16:41 view2,907 Comment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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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ㄷㄹㅂ을...'님의 글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아마도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문제 해결자 그 이상이다'라고 해야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Paul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육신적인)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여전히 예수는 그리스도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교자의 예를 든 것이구요.
초심님의 댓글
초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여기 계신 분들은 그 메세지를 수십년 동안 들으셨기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단어로 전도에 오류가 생기는 것을 보았기에 그 원인이 성경에서 쓰지 않는 단어 설정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예수님은 대속물로 오신 분입니다.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헤 십자가에 못 밖히시러 오신 분이시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 오신 겁니다. 구원자로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죠. 그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깨끗게 하기 위함이요. 부할은 사단의 권세를 이기신 사건이요. 하나님과 만날수 있는 문을 여신 분이시죠. 정확히 말하자면 정신 육신, 경제, 영적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치유하신 부분들은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기 위한 행위이셨고 그것을 본 자들은 그토록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왔다고 생각 되었던 것이죠. 만약 예수님이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셨더라면 모든 병들 싹다 없애시고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도 없애셨을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거든요. 세상은 가면 갈수록 기근과 재난이 몰려오고 죄억이 가득할 겁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에 심판을 반드시 하실 것이고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심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고 세상의 죄를 지어도 괜찮고 넘어가도 괜찮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토록 싫어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고 심판의 두려움을 잊고 산다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리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표현보다는 예수님은 중보자로 오셨다는 것이 더 좋은 표현 같습니다.
그 피와 부활을 기억하며 이 세상을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찬식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억하고 그 감사함을 그 은혜를 목숨이 다할 때까지 기억하고 지키고 이 세상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지요.
다락방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님의 댓글
다락방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
초심님이 잘 언급해주셨네요.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이적은 '표적'으로써 주어진 것입니다. 즉, 예수가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는 증거로서 주어진 것입니다.
문제 가운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면 예수 안 믿어서 그런가요? 가난하고 고통받는 성도는 예수 안 믿어서 그런가요? 치유받지 못하고 정신문제 가지고 사는 성도는 하나님이 버리신 겁니까?
헌금 많이 한 사람 rutc뉴스에 내보내던데 헌금 많이 하도록 물질의 복과 성공을 일 있으니 더 예수 잘 믿은 겁니까?
저는 청년 사역자이기에 선배 목사님들께 이런 말씀 드리기에 매우 예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제 사역에서 있어 가장 가난하고 별볼일 없고 장애를 가진 성도가 그 마음이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지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고 감사를 올리게 됩니다. 오히려 세상이 받지 않는 자들을 저에게 보내달라 기도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예수를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헛된 희망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세상 모든 것을 해결받지 못해도 이미 그 자체로서 충분하고 차고 넘치는 은혜의 죄사함과 주와 함께할 영생의 소망을 전달해줄뿐입니다.
부디 다락ㅂ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측량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님의 댓글
..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는 그 모토가, 정말 당신들의 신앙고백입니까, 안 되니까 주문처럼 외워대면서 당신들의 뇌를 취하게 만든 그 어떠한 무엇인가였습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을 전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불신자를 만나든, 주변 신앙자들을 만나던, 눈빛에는 뭔가 하나 전달해서 촌철살인을 날리고, 뭔가 하나 나는 좀 다르다는 것을 전달해서 끌어오기 위한 동기 가득함이었습니까?
영적으로 예리하다는 이름 하에 얼마나 연약한 성도와 젊은이들을 난도질했습니까? 기도할게라는 영혼 없는 인사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영혼들의 힘을 뺐습니까? 전도운동하겠다는 이름 하에 얼마나 자리를 원해했고, 나를 드러내길 원했습니까?
그러니까신학교에서배우는후학들이하나같이목회성공은자신들의똘마니를제자라는그럴듯한이름하에많이두길원하고,좋은차를타고,좋은시계를차며,다른교회가서강의하고,그런걸SNS등에올려가며감사하다,응답이다,하나님의계획이라는이름하에얼마나당신들스스로를드러냈습니까?터질게터지는것이고갱신해야할것이갱신될때가온것입니다.성경대로돌아가자는말에동의들은안하고성경대로돌아가자고하는이들의신상이나털려고하고그들을이단이다다른영이들어갔다다른게들어갔다고매도하며처단하려고하는당신들이진짜가톨릭사제들이하는행동이아닙니까?왜요?이제안정화된거같고안정권에접어든거같은데단체가흔들리니까지금까지내가이룩해낸것들이무너질거같아서두렵나요?말씀보다내안정이우선이죠?오직복음이라는그럴듯한단어뒤에숨어서딴짓거리들하지마세요,성도들이바보인줄압니까
카지노님의 댓글
카지노선교지에 나갈때 고급양주를 사들고 가시고 카지노에 가는 목사님들을 보았는데 선교사님께서는 그들의 삶을보며 복음을 깨달으셨군요. 잘 알겠습니다. 전도자의 삶이 열매를 맺지요 렘넌트로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화무십일홍 ... ㅋㅋ
시크릿코드님의 댓글
시크릿코드여기에 올려도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이 곳에서알려준 복음이 저에게 너무 답이 됐고, 아무도 해결해 주지 못한 제 인생문제를 해결해 주어서 참 감사한데… 여기 개혁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사실상 까는데 바쁜 글들을 들여다보니 힘만 빠지네요. 그냥 제 시선을 237에 돌리려구요… 다민족 현장에는 이 복음이 너무 달콤해서 사막에서 물 벌컥벌컥 마시듯 받는 사람들이 넘쳐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