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장 22절-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초심님이나 여러 ㄷㄹㅂ 초창기부터 계셨던 분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뜨거워져요. 그러면서 슬픔 마음이 생기기도 하네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늘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고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ㄹ목사님의 가르침이 우선이 될 수가 없다고 봐요. 항상 우리는 성경이 기준이 되어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맹목적인 비판 하는게 아니라고 봐요. 안타까움이 있는 거지요.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다시금 성경이 말씀하는 올바른 복음으로 가자고 하는 것이지요.

정말 회개합시다.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시대마다 전도자를 세우셨다…
얼마나 교만한 말인가요. 전도자는 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적인 용서가 되나요? 진짜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전도자가 상습적인 성 문제에 걸려 있는게 과연 성경적으로,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얘기인가요? 이런 궤변이 통하는 곳이 ㄷㄹㅂ이라는 곳이라는 것이 안타깝네요.

성령께 붙들림 받은 전도자가 맞다면 점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뭐만 하면 복음이 각인이 안되어서 그렇다, 훈련을 덜 받아서 그렇다,,,, 이게 과연 성경의 가르침이 맞는지 정말 의문이 드네요…….

시대적 전도자의 열매…. 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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