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포럼

탈다락ㅂ맨의 허무맹랑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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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23-04-24 11:21 view1,420 Commen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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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락ㅂ맨이라는 작자의 소설을 보고 믿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익명게시판이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마음대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니 아무 주장이나 냅다 사실이라고 올려버리네요.

정말 본인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게 만들고 싶으면 당당하게 본인의 교회와 직책 그리고 신분을 정확하게 밝히고 이야길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날조를 사실이라고 믿으라고, 본인이 말하는건 100% 팩트니 그걸 믿지 않으면 세뇌된 인간들이라고만 이야기하면 신빙성이 있겠습니까?

경찰서에서도 사건을 맡아보면 자기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나 정작 사건 진행해보면 가해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이나 cctv, 진단서 등과 같은 증거라도 첨부를 하여서 일목요연하게 사건 경위를 말해보길 바랍니다.

특히 성관련 범죄는 여자가 약자라는걸 전제로 들어가서 정말 아무일도 없었는데 여자의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사건이 성립해버리니 

이걸 악용해서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기도 합니다. 

나는 신이다 라는 다큐의 이슈로 종교 내 성 스캔들로 이슈 만들기 아주 쉬운 시기기도 하죠. 블로그 작성글도 자의로 삭제했던데 그게 사실이면 처벌을 피할수 있으니 지우지 않았겠죠. 주장에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 글을 보고 세뇌 되었다니 신봉자라니 그런 헛소리로만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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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그럼 혹시 경인교회 건도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그 부분에 대한 '소문'만 들어봤습니다. 팩트면 사건이 접수되어 법원에 넘어가 판결이 났겠죠?!
저는 '모든 일이 거짓말이야.' , '설마 그럴리가 없어.' 이런 취지가 아니라
사건이 정식 접수되고 법원 판결이 나왔으면 정말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난 '사실' 이겠죠.
주머구구식 카더라 뉴스, 구두로만 전달되는 소식이고
무작정 비난 하려고 득달같이 달려들기만 할뿐이니 정말 믿을수 있는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바라는겁니다.

가나다님의 댓글

가나다 댓글의 댓글

자의로 삭제한게 아니라 고소 한다고 했다는데요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고소한다는 이야기 듣고 자의로 블로그 삭제한거죠.ㅎㅎ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면 고소 받아도 공익적인 목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리려고 했다면 처벌 안받습니다.
하지만 지운거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거겠죠?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바로 처벌받을테니까요~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댓글의 댓글

경인교회 건은 목사님 이미 고발되어 경찰 조사후 검찰이 기소해서 곧 재판에 들어갑니다.  피해자를 만난일도 없다던 목사님이 cctv증거를 제시하자 만나기는 했지만 아무일도 없었다고 했다가 피해자가 동의했다고 하는 등 진술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경인교회 100미터 거리에 교회를 개척하셨구요.

한빛교회건도 담임목사와 사모의 횡령과 배임이 감사결과 드러났고 공식적인 문서로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빛교회를 사임하고 나서도 골프치러 다니시고 축구하러 다니사고 선교대회에 오시고 새로 개척도 하시면서 평온하게 지내고 계시구요.

이정도 팩트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소문만 들으신 상황에서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을 비하는 발언을 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ㅌㄷㄹㅂ님 주장은 다소 과장되고 사실여부가 불확실한 것들도 있지만 우리가 귀기울여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경인교회건은 재판에 들어갔지만 아직 판결이 나온건 아니지요.
사법절차는 판결 전까지 무죄추정원칙입니다. 헌법에서도 보장되는 원칙이죠.
아직 판결이 안 난 사건을 무조건 일어난 일로 전파하는건 오류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그게 뜬 소문이고 유언비어가 되는겁니다.
판결이 확정 나면 그때 알려주시죠~
제가 누굴 변호 하는것도 아니고 팩트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작성한 댓글에 과장되고 사실여부가 불확실한 것들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부분은 약간 이해할수 없네요.

오직예수님의 댓글

오직예수 댓글의 댓글

판결 나오면 창피하겠소 rocky 씨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창피하고 안 창피하고를 떠나서 사실을 알려달라는거죠. 유죄면 그때가서 인정할테니, 꼽을 주던지 마음대로 하시고 지금부터 그러는건 좀 웃긴데...ㅎ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댓글의 댓글

독해력에 문제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해당사건의 경과만 이야기드렸고 유무죄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피고인 또는 피의자의 유죄가 증명되지 않는 한 무죄로 간주한다는 원칙입니다. 정말 잘못이 없어 무죄일 수도 있고 증거가 없어 무죄일 수도 있습니다. 재판 결과가 반드시 진실은 아닌 것이죠.

현재 김대은 목사는 검찰 단계에서 유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기소되었고, 우리나라에서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 유죄 선고율은  96.3%입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보면 김대은 목사가 무죄일 확률은 아직 3.7% 나 있으니 유무죄를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겠죠.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네 저도 그런 ㅆㄹㄱ 목사가 나온거에 대해서 정말 수치스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위에 언급된 두 사건 외에 다른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전달 되기에 진정으로 팩트인 사건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8차 개헌 때 생긴 무죄추정의 원칙은 판결이 선고되어 유죄가 되기 전까지 적용됩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유죄 판결이 선고 되기 전인 수사단계, 재판절차에서 1심 판결 전까진 무죄로 추정됩니다.

오직예수님의 댓글

오직예수 댓글의 댓글

ㄱㄷㅇ 부터 해서 ㄷㄹㅂ 캡틴과 제자들의 사실이 팩트로 들어난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rocky 씨. 렘넌트 사역하시는 분 같은데 창피하지 않소?
렘넌트들이 목사들한테 성폭행을 당하고, 뒤가 두려워서 가만히 있는데 팩트 운운한다는 것인가?
그 피해자들도 여기 게시판을 보고 있을텐데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 않소?

kimelll님의 댓글

kimelll 댓글의 댓글

세상의 법의 판단으로도 죄가 성립 될 수 있지만, 그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질문해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성경 말씀에 음욕을 마음으로만 품어도 죄가 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유, 무죄를 자신들의 기준으로 판단하나요?세상의 법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보다 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진실이라면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아주 싫어하시는 죄 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다 보셨고 하나님의 기준대로 일하시고 계십니다.  죄가 사실이라면 무죄 판정이 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정하신 때에 뜻에 따라 벌하실 것이고 아니라면 그 또한 드러내게 하시겠지요. 해당 사건이 정말로 진실이라면  저 목회자는 진실로 회개해야 합니다. 죄에 대한 대가는 때는 알지 못하지만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rocky님의 댓글

rocky

오직예수라는 닉네임 달고 있는 사람
전 렘넌트 사역하는 사람 아니고 최근 사건의 진실이 궁금한 사람일 뿐입니다.
창피하냐니 어쩌고를 떠나서 확실한 정보를 알려달라는거죠. 그리고 무죄추정이 원칙이 뭔지 자세히 알려줬을 뿐입니다.
댓글로 캡틴의 사건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카더라 뉴스, 루머 말고 진실인 사건 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시크릿코드님의 댓글

시크릿코드 댓글의 댓글

동의합니다. 오직예수님
ㄱㄷㅇ목사 사건은 재판중이고, 다른 사건도 모두 조사 들어갔습니다. 조사가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법에 넘긴 겁니다. 거기서 밝혀질 공정한 판결에따라 벌을 받아야하는것도 당연하고요. 도대체 누가 쉬쉬 했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쉬쉬 하면서 덮으려고 했다면 재판도 안하고 조사도 안들어갔겠죠. ㄷㄹㅂ단체내에서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법적으로 처리하도록 사법부에 넘기고 사임시키고… 일사천리로 처리중인데, 도대체 그 외에 뭐가 더 필요하지요?  그알이나 뉴스 같은데 나와서 공식 사과같은걸 바라는건가요? 지금 모든걸 최대한 법적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운 죄를 지은 목사가 있다면 벌을 응당 받아야죠. 하나님도 가만히 두시지 않을겁니다. 가만히 두신다해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그러신다는데 인간이 뭘 할수 있나요? 대신 그래수 세상에 법이라는것이 있고 엄 리 목사라도 범죄자라면 당연히 법적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ㄷㄹㅂ 멤버 입장에서 그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고요. 그래서 그러고 있잖아요. 그게 시원치 않아서 차라리 사람들한테 돌 맞아 죽기라도 바라는 것인지요?

아니면 그냥 그 일부들 때문에 아예 우리 전도단체가 완전 몰살되거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다른 전도자들까지 다 무너지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고서는 왜 여기있는 사람들이 자꾸 악의적으로 있지도 않은 소문까지 퍼트리는지…?? 상처받은게 있어서 화풀이 하는건 아닌지..?

Joana님의 댓글

Joana

너무 충격받으실까봐 얘기를 다 못하겠는데... 어쩌죠?...
제가 실제로 알고 있는 성추행, 성폭행 당한 사람만 해도 10여명은 되겠는데요...ㅜㅜ 이게 워낙 민감한 문제이니 알고도 말 못하고...하나님의 개입하심만 믿고  살아가는 건데...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심하게 얘기하시네요. Rocky 님...

Joker님의 댓글

Joker 댓글의 댓글

이야기 해보지도 않고 심하니 어쩌니 하는게 웃기다. 사실이면 이야기를 해봐 민감한지 아닌지는 들어봐야알지

시크릿코드님의 댓글

시크릿코드 댓글의 댓글

그니까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내가 들은 것만 해도..”같은 카더라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증거와 팩트를 주셔야죠.  내가 들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꼭 ㄷㄹㅂ뿐 아니라 어느 세상에서도 명예훼손의 문제가 될 수 있고, 법정에서는 증거로 효력이 있지도 않아요.

ㄱㄷㅇ목사 사건은 재판중이고, 다른 소문들도 모두 조사 들어갔습니다.  조사가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법에 넘긴 겁니다. 거기서 밝혀질 공정한 판결에따라 벌을 받아야하는것도 당연하고요. 도대체 누가 쉬쉬 했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쉬쉬 하면서 덮으려고 했다면 재판도 안하고 조사도 안들어갔겠죠. ㄷㄹㅂ단체내에서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법적으로 처리하도록 사법부에 넘기고 사임시키고… 일사천리로 처리중인데, 도대체 그 외에 뭐가 더 필요하지요?  그알이나 뉴스 같은데 나와서 공식 사과같은걸 바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 일부들 때문에 아예 우리 전도단체가 완전 몰살되거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다른 전도자들까지 다 무너지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고서는 왜 악의적으로 있지도 않은 소문까지 퍼트리는지…?? 상처받은게 있어서 화풀이 하는건 아닌지..?

rocky님의 댓글

rocky 댓글의 댓글

실명거론해서 팩트를 이야기하고 그게 거짓이면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으면 됩니다~
그게 팩트면 처벌 안 받으니 전부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