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포럼

어느 교회 사모님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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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22-11-20 23:27 view2,483 Commen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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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께 본부의 인사정책을 고발합니다

세상에 세상에 이런법은 없습니다
본부의 핵심 메세지가 늘 사람을 살리라고 하는데 막상 이권 문제로 결정적인 사황이 되었을때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가 되든말든 본부가 원하는  사람을 세우는것을 보면서 메세지하고 삶은 결정적일때는 다르구나 회의가 느껴졌슾니다

저는 대한민국 내 ( 전) **에 ****교회 *** 목사아내 ***입니다

이제 ***방에 글 올린것은 4차 글 올린것으로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 목사가 노회를 스스로 탈퇴해서 우리교단에 목사가 아니니 저도 이 글을 옮림과 동시에 저 스스로 바로 이 방에서 나갈 것입니다

저는 담임목사 사모로 20년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교회전체 사황과 흐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목사가 20년되어 은퇴하면서 담임후보로 본 교회 출신이면서 본 교회 부목사님인 ***목사을 후임으로 정해서 공동투표해서 표가 나와서 담임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목사는 당회장으로 물려났고 교회에서 사진찍고 환송식까지 다 했으면 노회의 허락하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 당시 저는 사택을 비워주어야 했습니다 *** 목사가 새로 담임된 목사님에게 사택을 교회 전문교회로 하라고 지시를 해 놓고 ***목사 본인은 본부일 한다면서 서울로 이사를 가고 3개월에 한번씩 **에 본 교회에와서 설교하고 올라 갔습니다 ***목사는 상간녀하고 그 당시 같이살고 저는 따로 방을얻어 살면서 교회출석은 하지않고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 목사가 1년후에 선임장로님들께 다시 재 담임으로 오고 싶다고해서 장로님들이  당회를해서  노회허락없이 재 담임으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기가찹니다 이런말도 안되는 일이 한번 담임을 사임했으면 그것으로 끝이지

*** 목사가 당회장으로 물려나 있을때 후임담임 목사님이 본인말을 안 들었다고 ***목사가 재 담임오게되자 바로 후임목사님을 시골쪽 **쪽으로 지교회를 하라면서 보내고 새벽기도부터 ~ 주일예배까지 성도님들도 몇분 안 되는데 그기서 사역하고 본 교회는 일절 나타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 정치적으로 말하면 유배를 시킨거죠)

그 목사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 목사님 아버님 어머님은 다 우리교회 선임장로님 이십니다
연세가 70세가 넘으신 분들입니다
그기다 누나 두 가정이 다 결혼해서 우리교회 출석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요 그 가족들 마음의 고통의  어떻해겟습니까
본인들 아들에게 가족에게 담임자리를 물려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햇는데 시간 지나니 확 뒤집으니 기가찹니다 그 황망한 마음

그 장로님은 우리교단이 초창기 **운동이 한창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을때 20년전 이니까요 그 당시 **교회 장로님으로 시무하시다가 ***교회로 예전에 ( 구) **교회로 온갓핍박을 예전교회 성도님들과 시골 동네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어가면서까지 복음이 좋아서 ***하는 교회로 온 가족이 옮겨 온 것입니다

그려시면서 정말 장로님 내외분이 교회일에 모범적으로 최선을다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 자녀분들도 다 한 교회 출석을 했고요

우리교단에 미국에  **에 학교 세운다고 했을때 1억원을 빚 내어서 헌금을 하셨습니다 1억에대한 이자를 한 달에 17만원 내어 가면서요 아주작게 농사를짓고 사시는 시골장로님 이십니다 그 힘들게 농사지어셔서 연세가 70세가 넘어셧는데도 어쩔대는 교회김장하는데 배추를 전부 헌신하시고
새벽기도도 거리가 멀어서 잘 못 나오시지만 그 먼 거리에서 때론 새벽기도를 나오십니다 교회 장로님이 90분이지만 그 많은 장로님 가운데 유일하게 중심담고 두 내외분장로님이 새벽기도를 항상은 아니지만 나오셔야 할때는 나오십니다 교회의 모든일에 모범적이시고 교단 일에( 헌금) 과 훈련부분에도 모범적 이셨습니다 중심이 들어져잇고 충성심도 탁월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장인어르신은 대구에서 3번째로 큰 70세가 넘으신 담임 목사님이시면 현재 시무 중이십니다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초창기부터 함께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 장인어르신 연세많으신 목사님 내외분 마음이 어떻겟습니까

*** 목사가 본부에서 사임하다하니 원래 담임으로 있던 ***목사님에게 물려주고 가야 하는데 자기말 잘 안들었다고 사임 하면서 본부에다가 미국에 파송되어있는 *** 목사님을 후임담임으로 해 달라고 하는것을 본부에서 거절했답니다

그리고 *** 목사가 교회를 떠나면서 새로 담임을 청빈하고 하는일을 맡아서 할 중직자 8분정도를 새워놓고 *** 목사님은 후임에서 배제 시키고 본부에 부탁해서 본부에서 추천해 주는 목사님을 새 담임으로 받겠다 했답니다

제가 그 소식을 듣고 본부에 문자로 장구하게 ***목사님은 우리교회출신이며 아버님 어머님이 현재 우리교회 원로 장로님 내외분이시고 **에 1억원 헌금하고 옛날에 20년전에 **교회때 교회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을때 본인집을 담보로 되어 있어서 경매까지 갔었습니다 그 당시 교회일 때문에 재정적으로 심적으로 온 가족이 엄청난 고통을 당했습니다
또 우리교회의 모범적으로 헌신하신분들이고 또1년동안 ***목사님도 담임목사님으로서 잘 하셧고요

장인어른 목사님도 대구와 세계복음화에 크게 헌신하신 분이니 ****교회 후임담임 결정 하시는데 참고로 생각해 달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본부에서 답장을 주셨는데 참고로하고 기도 하시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두 목사님을 본부에서 후임담임 목사님으로 정해 졌는데 두 목사님속에 ***목사님은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본부에 제가 그렇게 구구 절절히 ***목사님 1년간 담임사역 잘 하셨고 아버님 어머님 두 분다 장로님 내외분 헌신을 말씀드렸고 대구에 장인어른 목사님 복음의 헌신에 대해서도 말씀 드렸는데도 어떻게 새 담임 후보에까지 명단에 올려놓지 않으셧나고 강력피력하니 답장을 주셨는데

나는 당회가 노회가 추천하는 사람을 받아 기도하면서 결정하셨다 했습니다

아닙니다 거짓말입니다
교회 당회에서는 본부가 추천한 사람을 당회에서 의논해서 공동투표해서 결정하겟다 했습니다

제가 노회장님께 전화해서 ***목사님도 새 담임후보에 명단에 갇이 끼어달라하니 노발대발 하면서 나보고 지금 불법을 저 질러라는겁니까 사모님은 그 누구보다 불법을 싫어 하잖아요

그리고 이미 이미 다 끝났습니다
*** 목사님도 본인이 담임 안하겟다 햇습니다
사모님이 이런데까지 다 나섭니까
사모님은 현재 이런일에 자격 없습니다

네 저 자격 없는줄 잘 압니다
그러나 20년동안 담임사모로 있으면서 그 더구보다 교회와 성도님들을 사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정과 전체 흐름을 알기 때문에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목사님을 좋아서 그런것 아닙니다

모든일에는 순리가 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은 ****교회 담임으로 안와도 상처 받을 목사님이나 가족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있는 사람을 몰라내면 본인과 그 가족들이 받을 상처는큽니다

그렇게 **** 목사님과 그 부모님들 가족들 장인어른 목사님가정에까지 큰 상처를 주어 가면서까지 본부가 원하는 사람을 세워야 하는지

성경에 다윗왕은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세울때 공적과 헌신을따라 세웠기 때문에 그 나라가 든든 했습니다

교단이 본부가 세계복음화에 헌신한 사람들을 저렇게 헌신짝처럼 버린다면 그 소문이 퍼지면 어느 누가 교단과본부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노회장님은 계속 강조합니다
***목사님이 당사자가 담임 안 하겟다고 했다고 그렇게 말한것 맞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요

30만 다락방 식구들이 마가다락방교회에 새 담임이 누구가 되는지 과연 본부가 정말 하나님 인도 받는지

동기를 가지고 본부의 사람을 세우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간절히 건의 올립니다 본부에
***목사님에게도 새 담임후보에 같이 올려 주십시요

대한민국 내 (전) ***교회 ****목사 아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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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잼있네님의 댓글

잼있네

제가 알기로 이 글의 반박문 또한 많은 분들에게 나뉘어졌던 것으로 아는데. 이 글만 올리고 반대하는 글은 안 올리시네요. 이건 그냥 다락방 까려고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스바님? 미스바님은 회개를 강조하시면서 장확한 정보는 싫어하시네요? 잼있으신 논리를 가지고 까기만 바쁘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없이.

축복합니다님의 댓글

축복합니다 댓글의 댓글

축복합니다^^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댓글의 댓글

저는 반박문을 못 찾겠으니 찾아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porter님의 댓글

Reporter

P교회 사임 후, K지역으로 사역지를 옮긴 ○○○준목입니다. 11월 17일 이후, 일파만파 커지는 J사모님의 글 내용이 사실과는 너무도 다르게 오해되었기 때문에 복음운동 하는 다락방이 과연 복음이 맞는가하여~ 마음이 아파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J사모님이 올린 글의 내용은 사실과는 다릅니다. ○○○은 C목사님과 연.애.를.한.적.이.없.습.니.다.

1. 과거
저는, D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2007년 이혼으로, M교회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전남편으로 인한 상처와, 배신, 분노가 가득한 상태로 M교회로 인도받았고, 전도자로만 살기로 결단하고 현장전도운동에 집중하던 중, 2010년 12월 지금의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고, M교회에서는 2007년~2016년까지 10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2. 과정
J사모님께서 올린 글의 내용은 그 과정 속에 일어난 내용입니다. 그 때 그 당시 저는 전도운동(렘넌트사역)으로 인해, C목사님의 신임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저희 구역 담당 목사님, 렘넌트 사역 같이 하셨던 목사님등으로부터 신임을 받았었습니다. J사모님께서는 C목사님의 배경을 힘입어 설교도 했다했으나, 전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 파라현장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에 오후예배때 헌신예배겸 사역보고를 하라고 하셔서 사회를 본 것이 전부였고, 설교부분은 사모님의 '착ㆍ각'입니다.

C목사님과의 연애를 했다는 것에도 사모님의 '오ㆍ해'였고, 사실과 진실은 오히려 달랐습니다. 그 당시에 사모님께서 누군가로부터 들은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저에게 2013년 1월 어느 주일 예배후 따로 좀 보자셨고, 그 때 J사모님께서 “왜 C목사님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도록 하느냐~” 따지셨습니다. 중직자로써 <3제자. 3중직자>의 언약을 잡고 헌신한 저로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말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교회의 쇼파를 헌신해달라고 J사모님이 직접 말씀하셔서 두말 하지않고 J사모님이 직접 쇼파를 고르시도록 하고 저는 결재만 해드렸었습니다. 어느 날은 C목사님께서 해외집회때 어른 목사님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셨다면서 산양삼~ 말씀을 하시면서 섬겨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늘상 교회 일에나 목사님 필요하신 부분에서는 크게 섬기시는 K장로님이 따로 계셨었는데, 정작 산양삼은 사달라는 말이 안 나오더라고 하시면서 이건 ○권사가 좀 해 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C목사님만 섬기지 않았습니다. △△△의 사역에 함께 모신 목사님들이 모두 여섯분 계신데, 늦게 합류하시게된 D지역의 목사님 외에는 모두 그렇게 섬겼습니다. A회사를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지금 U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셔서 가신 P선교사님, △△△의 다섯분의 목사님께도 마음을 담아 각각 선교비를 섬겼습니다. 또한 △△△에 함께했던 목사님께서 교회 건물 계약을 하신다고 하셨을 때도, 기도하면서 계약금을 섬겼습니다. 지금 저는 섬김부분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모님께서 헌신하라하신 쇼파도, 노트북도, 산양삼도 헌신했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다락방교단에서의 중직자는 일반 기존교회의 중직자들과는 마인드가 달라서, 다락방의 중직자라면 누구나 3중직자, 3제자의 언약을 잡고 저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어떻게 제 중심이 이렇게 오해되어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비록 라면을 끓여 먹을지언정,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고 후대를 섬기는 일에는 소고기를 사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중심이었기에, 어떤 것에도 토를 달지않고 100% 헌신하고 섬긴 것이었는데, 실컷~ 섬기라해서 섬겼던 부분들이 C목사를 좋아한다는(그것도 소문을 들었다면서~ 확실치도 않는 것을 소문만 가지고와서 따지니!!) 것으로 오해를 받으니, 제 입장에서는 제 가문에 내려오는 시시비비를 가리고야 마는 배경과 함께 창3장의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꼽듯 상처를 주는 제 기질과 맞물려서~ 어처구니없는 말로 저에게 따지시는 사모님께 제가 무례히 행동하고 악독한 말을 내뱉어서 상처를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미 2013년 C목사님, J사모님도 저희 부부에게 사과했고, 100% 사모인 내가 처신을 잘 못해서 그러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거듭 사과하셨고, 교회만큼은 떠나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 (제게는 이 부분에 100% 증명해 보일 수 있는 2013년~2014년 동안 J사모님과 주고받았던 문자가 그대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이 또한 공개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그 후 저희 부부는 M교회에서 자리를 잘 잡아서 남편도 장립집사로~ 저도 장로로 임직을 받기까지 인도받았었습니다.

이런 일도 이미 지난지가 10년 세월입니다. 과연 복음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2019년 준목 인허를 받고도 목사안수를 받지 못할 만큼 P교회에서의 사역에 문제가 많았는데, 그것도 한참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되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놓친 그 자리에서 다시 제대로 노회와 시찰회의 지도를 받으며 인도받으려고 본부훈련 속에서 인도받고, 근본과 기본 기초를 붙잡고 현장에서 인도받고 있는 중에 J사모님의 글이 올라간 것입니다. K노회 동시찰에서는 J사모님의 글이 사실이 아닌 것이 맞다면, 반ㆍ드ㆍ시 ‘사실확인서’를 받고, 다시 정정 글을 올릴 수 있도록 J사모님과 잘 해결하고, '명예도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회를 하게 되더라도 잘못된 선입견과 꼬리표를 뗄 수 없고 사역에 걸림돌이 된다셨습니다.

3. 향후
가장 먼저, J사모님께 말로써 상처를 주고 무례히 행했던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자, J사모님께 전화, 문자를 20차례 수없이 드려도 현재는 연락도 만남도 전혀~ 단절된 상태였고, J사모님께서 11월 19일 문자로 간단히 답을 주시긴 했으나, 내용은 <전화, 문자 하지말라! 법적으로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부족하고 허물많은 ○○○이가 중직자로서 언약과 중심은 있었으나, 9포인트가 안된 가운데 창3장 속에서 섬기고 헌신하다 보니, 오해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의 상태와, 그로인해 결과적으로는 참열매가 없이 허영과 다툼의 열매를 맺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호의를 가지고 관심가지며 지지하던 많은 분들조차도 ‘적’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저의 지독하고 질긴 창3장 속에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J사모님께 연락을 취하며 기다렸고, J사모님 집까지 편지써서 찾아간 상황이었으나, 이제는 제 전화를 수신차단까지 해 놓은 상황이고, 아예 상주해서 근무하는 상황이라 만날 길이 없는 상황인데다가, 노회에는 사실확인을 속히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상황이라서 부득불 법대로 '고소장'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저는 모든 것 다 내려놓고 그저 현장에 전도자로 서겠으나, 자라고 있는 제 자녀들과 후대와 남편, 섬기고 있는 교회 앞에서 당당해야겠고, 자녀가 신앙생활 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오해된 부분들은 밝혀야 할 것 같아서 부끄러운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고백드립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누가 뭐라해도~ 1,3,8의 언약이 사실이고, 3,9,3의 기도가 사실이기에, 저와 저의 가족들은 뼈 속까지, 세포 속까지 그리스도의 제자로, 다락방맨으로 남을 것을 하나님 앞에서 결단합니다.

Reporter님의 댓글

Reporter

* 그 반박문에 대한 J사모님의 반박문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니라”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안 좋은일로 크게 물의를 일으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죄송합니다. 명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이가 이 방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제가 반박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가 올린 글에 사랑하는 권사님 하면서 제가 사과하는 글 내용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2013년도에 10년전에 이 내용과 상관없는 하도 오래되어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크게 제가 잘못해서 사과한게 아니고 제가 위치가 있다보니 좋은게 좋다고 보낸 문자인데 세상에 앞 뒤 다 잘라내고 사과한 부분만 딱 캡쳐해서 갤러리나 파일로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일과 연관된것처럼 올리는것 보면서 그 의도가 불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위에 두 장의 글 내용은 제가 글을 올린후에 11월27일 월요일 ○○○이가 제게 편지를 적어서 우리집 앞에 갖다 놓은 것입니다 글 내용에 빨간색으로 줄을 그어 놓은것도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이가 한 것입니다

11월18일 금요일
○○○이예요 목사모방에 올리신 글 보았습니다 제가 사모님께 무례히 말하고 행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른 어떤것도 말하지 않겠고 사모님을 직접뵙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 하시겠지만 한 번만 만나 주셔요

사모님, 저는 제가 사모님께 함부로 하고 무례히 행했던 제 잘못을 알고 반성했고 뉘우쳤습니다 그러나 사모님께는 직접 뵙고 풀지 못했기에 그걸 지금까지 마음에 걸려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을뵙고 용서를 구하고 오해도 풀고 하나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전화 받으시고 한 번만 만나주세요

○○○이가 힘이 다 빠지고 예전에 표덕스럽던 ○○○이가 아니니 한번만 만나주십시요 사모님 사모님의 심정을 100% 이해하고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오해를 제대로 풀고 싶습니다

11월 19일
사모님께서 소통을 거부하시면 법적으로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내일 다시 전화 드릴테니 받으세요 오해는 풀고 잘잘못도 밝히고 사과와 용서는 이루어져야 할 일들 같습니다 제게 2013년부터 주고 받은 문자가 그대로 다 있습니다 사모님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복음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전화는 받으시고 한번만 만나주셔요

사모님, K노회 동시찰에서도 사모님과 만나서 잘 소통하시고 사실 확인를 하라 하셨습니다 그렇게 잘 소통이 안 된다면 엄청난 명예훼손이기에 법적으로 진행시키라 하셨습니다

* 설교 부분
우리교회는 800명 정도의 성도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본 성가대가 있고 중 고등부 성가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역자만 23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주일오후 예배에 그것도 권사직분인 사람에게 사회만 본 것이 아니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요 그 당시 주일학교 찬양대인도 하고 인원 16명 정도 되었습니다

다른 교역자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그랬는데 그 반대입니다 색깔이 강하다고 싫어 했습니다

C목사하고 연애한것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밖에서 단 둘이 지속반복적으로 만났고 우리교회 중직자도 한 날은 저보고 그랬습니다 ○○○이저거 C목사님께 자주 만나자고 전화온다

C목사도 혼자서 중얼 거렷습니다 ○○○권사가 엄청 남자를 밝히네

성도님들 사이에 ○○○이가 C목사를 좋아한다는 말이 제 귀에까지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에게 만나자고했고 따진게 아니라 좋게 주의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부탁을 하는데 태도가 오만불순 했습니다 TV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처럼 거만한 자세에다가 그걸 왜 저한테 물어요 C목사님께 묻지요 제가 C목사님께 전화 할때보다 C목사님이 저한테 전화 올때가 더 많앗어요 그리고 한 날은 저한테 밤9시가 넘어서 전화 와서 만났어요

쇼파는 사택에 한게 아니고 교회에 했습니다 그리고 산양삼은 우리집으로 택배가 왔는데 주소에 산지주소하고 전화번호는 있는데 보낸 사람하고 이름하고 전화번호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C목사한테 전화해서 산양삼 누가 보냈냐고 물어보니 당황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산지 전화번호는 있으니 그 쪽에 전화해서 확인한다하니 그 사이에 C목사가 바로 ○○○이에게 전화하니 본인이 보냈다고 자기는 C목사님이 세계복음화 하는데 건강해야 된다면서 알아줘도 괜찮고 몰라줘도 괜찮다면서 자기 신분을 안 밝혔답니다 C목사는 알아도되고 저는 알면 안 되고

C목사가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권사가 목사한테 선물주면 안되나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선물줄수 있죠 그러나 아내를 속이는것은 아니죠

그러니 또 C목사가 ○○○권사가 나를 좋아하면 안되나 하는겁니다 제가 좋아할 수있죠 그러나 성도님들 입에 오르내리는것은 아니죠 했습니다

모 회사 퇴직금
C목사가 ○○○ 칭찬을 막 하는겁니다 거창하게 ○○○이가 퇴직금을 받으면 교회 주차장 구입비로 전액헌금 다 하겠다고 했다고 시간이 흐른후에 제가 사무실에 전화해서 헌금전액 다 했는지 확인해보니 십일조만 했더라고요

저는 ○○○에게 위에 사과한것 말고 사과한즉이 그것도 10년전에 무슨일로 사과했는지 모릅니다 한 날 ○○○이가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 남편이 요즘 두 달동안 교회출석을 안하고 있다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하면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한번 만나볼까요 햇어요 그러라고해서 그 부부하고 저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저는 진심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각본을짜서 의도적으로 근거를 만들려고 저를 유도를 한 것이였습니다 본인은 말 한마디 안하고 휴대폰을 본척 하면서 제가 말 하는것을 다 녹음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에는 몰랐는데 지나고나니 보였습니다 제가 특별히 실수한 것도 없고 그냥 교회계속 출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제가 용서를 빌었니 붙잡았니 거창하게 글 올린것보고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는것을 생각을 안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수 없는것을요

A교회에서 장로임직받고 임직 받은 사람이 마땅히 내야 할 돈 한 푼도 안 내고 P교회 교역자로 옮겨 갔습니다 남편 장립집사 제가 ○○○에게 좋게 성도님들 입에서 권사님이 우리목사님 좋아한다고 말이도니 조심좀 해 달라고 좋게 부탁을 했는데 그것을 바로 남편한테 말을해서 남편이 저한테 전화를 한 것입니다 제가 여보세요하니 본인 신분을 말 하면서 제가 뭔가를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다면서 그래서 제가 집사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하니 왜 상관이 없습니까 교회를 한 방에 날릴수 있습니다 하는겁니다 제가 전화를 팍 끊었습니다

○○○목사 안수 못 받는것 제가 글 올리기전에 이미 P교회에서 못 받도록 노회에다가 조치를 취해 놓았습니다 저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가 P교회 부 교역자로 간지 3년 만에 그 교회에서 장로님 한 가정을 데리고 나와 P지역에서 개척을 했습니다 그것도 갈 때까지 간 최악의 상태로 나왔습니다 장로님 가정을 데리고 나가서 개척을 했다고 목사안수 못 받도록 한 것이 아닙니다 종합적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고나서 ○○○이가 바리바리 전화 오고 문자도 왔습니다 다 무시해 버렸습니다 제가 ○○○한테 7년동안 C목사 뒷 배경믿고 저를 업신여기고 개무시하고 조롱하고 희롱하고 수취심과 모욕감 저의 뼈속깊이 새겨 졌습니다

육신적으로도 칼에 베인다든지 약간만 다쳐도 상처가 아물때까지는 그 부분에 살짝만 닿아도 아야합니다 하물며 마음의 상처는 더 하지요 저는 ○○○이는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제 두 아들 떠나보내고 마음이 아물어가는 상황에 저의 심정을 0.1%도 헤아리지않고 C목사하고 같이 합작으로 저를 힘들게 하는데

두 아들을 6개월 간격으로 떠나보내고 사모이기 전에 어미인지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어지지만 ○○○에게 당한 수모가 한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름 중간교회 규모가 되는데 안 좋은일로 담임목사 사모가 성도님들 입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아 또 사단에게 틈을 주지않기 위해 다 참았습니다

그런데 사모권리보장법을 교단에 공개적으로 건의하면서 그에 따라 저희집 가정사연을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고 거기에 마음속 한 이 되었는 ○○○ 얘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구하니 용서를 하지요 그런데 저보고 C목사하고 연애한것은 아니니 제가 오해 했다고 글을 올려 달라는 것입니다
본인의 미래와 아들과 딸을 위해서요 제가 두 아들을 떠나 보내고 아픈 마음이 아물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C목사하고 같이 못 때게 행동한 것은 0.1% 생각하지않고 이제와서 C목사하고 연애한것이 알려지면 본인 미래와 자녀들을 안 된다고 저 보고 풀어달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더 고통스러운지 저울로 한번 달아보셔요 제가 7년동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용서를 구한다고 금방 용서가 됩니까 좀 시간이 지나야지

저는 (전)유엔사무총장 반기문님의 위인전기에서 그런 글귀를 읽었습니다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 계산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한 것이 어느날 큰 행운으로 다가 온다고 늘 마음으로 묵상합니다 저의 삶의 철학은 제가 항상 손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거기서 좀 더 엎그래이드 했습니다 성경말씀을 보면서 아비가일 여인이 다윗의 인생에 답을 주는것을 보면서 다윗이 큰 죄를 지을뻔 했는데 죄를 못 짓도록 막았지요 다윗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요 저도 그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저의 신념은 저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저를 만난것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겠구나 하고요

부부간에도 부모자녀간에서 교우관계 직장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께 한다 생각하고 하면 시간표가 되면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계산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것이요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니라 라는 축복이 일상생활 삶에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들 사모님들 죄송합니다 큰 물의를 일으켜서요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리포터분님의 댓글

리포터분 댓글의 댓글

반박문 올리신 분 사진과 다 함께 올리셨는데
정확히 기억 못하신다는 사모님 얘기와
정확한 기억과 증거를 가진 분이라고 했을 땐

오히려 사모님의 기억이 더 의심스러운데요

기억은 사람의 경험에 따라 조작되기 마련입니다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댓글의 댓글

양쪽 이야기는 다 들어보아야겠지만, 준목님의 반박문이 사실이라면 사모님 혼자 망상에 빠져 북치고 장구치고 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목사님이 사임하실 이유가 없지 않은가요?  누구 편을 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