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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강 목사 성명서 전문/ 전국교회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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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23-06-25 02:18 view49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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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강 목사 성명서 전문/ 전국교회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이상강 목사가 본 류 광수 다 락방전도운동을 전국교회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고 하신 말씀에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이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행할 본분입니다.

 

한국기독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에서 발행하는 기독신문 1996810일자를 통해 예장합동총회는 류 광수씨는 이단집단인 김기동씨의 귀신론 사상을 배워서 주장함이란 내용을 공고하여 전국 교회에 알리었습니다.

 

그리하여 19969월 예장합동 제81회 총회에서 류 광수씨가 이단집단인 김기동씨의 귀신론 사상을 배워서 주장함이란 죄명으로 한국기독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에서 참석한 총대 전원 찬성으로 류 광수 목사를 이단자로 결정함으로 한국 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은 류 광수 목사를 이단자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19959월 예장합동 제80회 총회에서 류 광수 다 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규명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류 광수 다 락방전도운동의 이단성 여부를 성경과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밝히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장합동 총회에서는 정치적으로 나를 위원장직에서 경질하고, 류 광수 다 락방 이단의 옹호자로 제명하였습니다. 나는 너무나 억울하여 예장합동총회에 30회 이상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답변이 없으면 각 언론에 공개하여 전국교회에 알리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결국 답변이 없어서 기독교신문 1면 하단에 내용증명을 성명서로 30회 이상 광고하여 전국교회에 알림으로써 200539일 대구중노회에서 이상강 목사는 류 광수 다 락방과 관계없음으로 시 벌 이전의 신분으로 회복한다는 결정을 내려 예장합동총회 무흠목사 신분이 회복되었습니다.

 

나는 자비로 대구대성교회를 건축하여 1 8년 동안 시무하다가 류 광수 다 락방 이단자로 억울하게 몰려 퇴직금 한 푼 받지 못하고 엄동설한에 쫓겨나서 가족과 함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같은 환난과 역경을 참고 견디면서 16년 동안 성경과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기도하면서 류 광수 다 락방 운동에 대하여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에게 명백히 밝히고자 합니다.

 

김기동 목사가 저술한 책에는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국어사전대로 주장합니다. 그러나 류 광수 목사가 저술한 책에는 귀신은 천사가 타락한 영물이라고 성경대로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예장합동총회에서 류 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결정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19389월 예장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하기로 참석 총대 전원 찬성으로 가결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는 우상숭배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이를 반대하다가 예장평양노회에서 총회결정 불복 죄로 면직 당했습니다. 이와 같이 총회와 노회의 결정도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19969월 예장합동 제81회 총회에서 류 광수씨의 이단에 연관된 모든 자는 전국 노회에 지시하여 시 벌하기로 가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장합동총회 산하 모든 노회에서 류 광수 다 락방과 연관된 목사, 장로들을 면직, 제명, 출교하여 쫓아냈습니다.

 

그 후 류 광수 목사와 함께 다 락방 전도운동에 동참한 목사들은 19979월 예장전도총회를 조직하여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장전도총회는 14년 만에 17개 노회, 820교회, 35만 성도와 4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장전도총회가 2011621일 총회를 해체하고, 산하 17개 노회가 예장개혁총회에 영입되었습니다. 예장개혁총회 영입전권위원장 조경대 목사와 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이 이단 집단으로 오인하는 예장전도총회를 영입함으로써 한국 기독교사에서 이단의 누명을 벗기는 큰일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장전도총회에 속한 35만 성도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예장전도총회 류 광수 목사와 정은주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한국 기독교가 낳은 세계적인 전도자들입니다. 이들은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는 성명서를 조선일보에 발표하고, 앞으로 한국교회를 잘 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8:7)” 하시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22:39)” 하시고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용서와 화해의 종교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이제 손들고 나온 이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 제자로서의 도리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그들에게 엽시다.
 

한국기독교 일천만 성도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남을 정죄하지 말고 네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면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7천만 한민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824

 

이상강 목사

한민족복음선교회장

동산중앙교회(예장합동)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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