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락방 운동 관련 직접적 언급:

- "저는 우리 다락방 말씀 운동을 성경적으로 입증을 하고 디펜딩하는 것이 저의 삶의 이유의 목적"이라고 밝힘

- "다락방 운동을 디팬딩할 수 있는 사역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라고 선언

2. 결정적 계기:

- "나용화 박사님의 인터뷰"가 큰 충격을 주었다고 언급

- 이로 인해 다락방 운동의 성경적 정당성을 더 이상 변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

3. 현실적 한계 인정:

- "지금부터 힘을 다해 달려도 우리 사는 동안에 이단이라는 딱지를 떼서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인정

- 학문적, 조직적 준비 부족을 언급 ("30년 동안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석학들을 준비하고 디펜딩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었으면 대응을 할 수 있었겠죠")

4. 개인적 한계와 회개:

- "저는 목사로서 회개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잘못 가르친 건 회개합니다"

- "다락방 전체를 향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까지 저에게 단 한 번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5. 향후 방향:

- 교회 중심의 새로운 방향 제시 ("교회만이 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말씀 운동 내에 서 있게 하시고 진리를 수호하는 길에 서 있게 하시고"라며 새로운 방향성 제시

설교자는 더 이상 이 단체를 변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발생한 단체의 문제들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설교자는 개인적 한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기존 단체에서 벗어나 정통 교회 중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