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제 글이 이렇게 큰 포럼의 장이 될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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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렘넌트 24-11-19 08:29 view1,102 Comment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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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쭉 그냥 댓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단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구주로 영접했다는 사실과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업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잡힌 바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기 렘넌트들 중에도 강경파(?) 온건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 생각을 적자면 이렇습니다.
복음은 제가 위에도 말했듯이 막을 수 없는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세상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세상의 법도 복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한 그렇다고 하여 세상의 법을 무시하고 살면 안됩니다.
따라서 세상의 법과 우리 인간이 중시하는 도덕(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말하기 힘든 문제)도 꼭 지켜야 합니다 이거는 성경하고도 많은 연관이 있죠..( 예 십계명)
따라서 복음을 최우선순위로 하되 그 복음안에서 세상의 법과 도덕을 지키고 기도하며 전도하고 해 나가야 한다는겁니다.
솔직히 논쟁(?)거리도 아닌데 댓글에서 나오는거같길래 한자 적습니다...
댓글목록
전도는님의 댓글
전도는
그 전도가 혹시 < 류광수 소비자 호객행위 >
말씀하시는거예요?
진짜 복음은 성경에 있어요.
교주 입에서 나오는건 복음이 아닙니다.
다락방은 세계복음화 할 수 없어요.
복음 대신 자리잡은 번영신학은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가 실종 된 다락방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모문해 주문만 외운다고 예수를 아는게 아니에요. 5분 구원의길 영접기도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 영접이 아니에요.
제발 다락 안에 계셔도 되니 본인들 회심과 구원을 점검 해 보세요. 모두 예수 믿으시고 참 평안과 구원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세계복음렘넌트님의 댓글
세계복음렘넌트
그럼 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이란 무엇인가요?
제가생각하는 복음은 아래와 같습니다.(정말 요약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모든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창 1:27~28)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창2:17)을 어기고 사탄에게 속아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게 창세기 3장이죠. 그치만 하나님은 그러한 아담과 하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고(창 3:15) 그 이후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마:16:16) 그 예수님은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고(요14:6)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원죄(선악과 따먹은 죄)를 단번에 해결 하셨으며(롬 8:2)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요일3:8)그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요 14:16~17)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지상명령(마 28:16~20)을 하셨으며 그 행적이 사도행전에 나타났고 지금도 전도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요1:12)하고 하나님 자녀가 된 후 거둡났습니다.(고후 5:17) 그렇지만 우리는 완전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엡 6:10~20) 영적싸움하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고 지은 자범죄에 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대하 7:14)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실 그 날까지 항상 임마누엘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게 제가 지금까지 들은 복음의 내용입니다.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예수님이 전도하라는 말씀만 하셨나요? 이웃사랑 봉사, 구제 모두 성경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지요. 전도와 선교가 마치 신앙생활의 모든것인양 한쪽만 강조하는 곳은 건강한 교회가 아닙니다. 강조도 성경이 강조하는 만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균형있게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 수 있도록 성도를 양육해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치 전도와 선교를 꿈꾸면 요셉과 같은 서밋이 되고 빛의 경제를 체험하고 가난과 질병이 물러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일종의 번영신학의 아류라 할 수 있지요. 역시나 건강한 교회가 아니며 건강한 복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의미를 마치 문제 해결의 요술방망이처럼 가르치는 곳 또한 건강한 교회가 아니지요.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 였나요? 이 모든 건강하지 못한 복음을 가르치는 곳이 바로 다락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복음님의 댓글
세계복음그럼 님에게 이어서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 아닌가요? 그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지 못하시는 문제가 뭐가 있나요?
세계고구마님의 댓글
세계고구마예수님은 다 해결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으실 수도 있고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결코 쉽거나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 류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면 전도와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그쪽으로 헌신하면 하나님이 마치 꽃길을 예비해 주신것처럼 말하지요. 그럼 누구보다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했던 사도 바울은 왜 평생 고생만 하다가 육체에 가지고 있던 질병도 치료받지 못하고 결국 감옥에서 순교했을까요? 그리스도의 삼중직 의미를 깨닫지 못해서입니까? 제 멋대로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다 해결해 주실 것이란 잘 못된 건장하지 못한 믿음을 갖게 만드는 곳은 건강한 교회라 할 수 없지요?
렘넌트님의 댓글
렘넌트
오해가 있으신것같군요. 일단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 수 있는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조금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봉사, 구제, 선행, 등 이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구요. 그렇지만 봉사, 구제, 선행은 다른 종교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구원에 대해서는 예수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 할수있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봉사, 구제 , 선행은 전도을 하기위한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길거리에 나가보면은 전도하시는 부들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곳 앞에서도 노숙자분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를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그 분들에게 당장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봉사 한다면 그 분은 아 교회가 참 좋은 곳이구나 하면서 오시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여러 경우가 있겠죠. 그럼 그 때 그 분들에게 무엇을 전하시겠습니까? 그냥 한번 와보세요 라고만 하실건가요? 아니면 빛되신 그리스도를 전하실 건가요?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선택하셨고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일 아닌가요? 그럼 우린 그 선행과 봉사로 그 분에게 식사도 대접하고 그 분에게 평생 성령으로 함께하실 그리스도를 전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구제 선행 등이 필요한것이죠. 그걸 하지말라라고 한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삶이님의 댓글
삶이
삶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전도 선교 외쳐봤자 꽹과리 소리랍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
니 힘으로 사람 끌어와라고 하신 적이 없으세요.
전도 선교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예수님 형상 가진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거예요.
개판으로 살면서 입으로만 전도 선교타령 하는 다락은 예수쟁이 흉내만 내는 단체입니다.
교주부터 삶이 개판(선교와 전도 막는데에 앞장서심)인 부분부터 곰곰이 생각해보셔요!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
먼저 님께서는 봉사,구제,선행등은 기본이라 하셨습니다. 네 늘 다락방 교회의 핑계가 이런거죠. 다른 종교도 다 하는 것 쯤으로 좀더 나아가 종교활동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아니 사람 영혼 구하는것이 먼저지 이런 봉사,구제,선행은 그들도 많이 하나니까 우리는 영혼구하는 일에 전념하면 되" 이런 주의이지요. 하지만 성경이 과연 그렇게 말하냐 이겁니다. 성경이 언제 전도를 목적으로 선행, 봉사, 구제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냥 약자, 가난한자, 병든자 등 어려운 사람에게 베푸는 겁니다.
그리고 전도라는 것은 진리를 전하는 겁니다. 그런데 다락방의 문제가 무엇이냐? 다락방의 교리 자체가 건강한 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락방의 전도 메시지를 우리 렘넌트님도 렘넌트이시니 잘 아시겠지요? 불신자들을 앞에 두고 물고기가 물에 살아야 행복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행복한데 아담의 범죄 이후에 하나님를 떠나 불신자 상태 6가지에 놓여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지금까지 살면서 받았던 재앙 물러간다 이겁니다. 정신병, 우울증에 빠졌던 것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가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지요. 이런 전도 메시지 자체가 뭐가 문제냐 하면 복음의 의미를 내 개인문제 해결의 도구로 삼고 그런 이유로 교회에 나오게 되는 기복주의 신앙을 처음부터 심어준다는 겁니다. 그렇게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 이런 메시지를 반복해서 가르치며 역시나 개인 문제 해결의 욕구를 부곽시켜 교회에 장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강조하지요. 그냥 강조하는게 아닙니다. 앞서 요셉 이야기도 했지만 전도와 선교의 비젼을 가지고 이 언약붙잡고 준비하고 있으면 요셉과 같이 서밋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주입시킵니다. 그래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요셉처럼 서밋으로 성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더 다락방 메시지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업을 하던 뭘 하던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는 얘기를 반복해서 합니다. 따라서 다락방에서의 전도는 사실상 내가 축복 받기 위한 도구로 전락해 버리지요. 물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 한번 솔직해져 보세요. 맨날 메시지가 전도, 선교에 방향 맞추면 축복받는다 이건데 전도와 선교하면 병도 낫고 일도 잘 풀리고 직장도 좋은 곳 얻고 돈도 벌고 내 자녀도 성공하고 이런 욕심이 전혀 없이 전도와 선교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
그리고 가장 크게 지적받는 회개와 성화가 없는 누림만 강조하는 잘못된 복음이라는 겁니다. 물론 다락방에서 회개하지 말아라 거룩하게 살지 말아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조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오히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고 사는 사람이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선행이나 봉사도 좋지만 이런 걸로는 구원받지 못한다 하면서 은근히 선행과 봉사를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다 해결되는 것처럼 성도들을 가르치지요. 회개와 성화가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참된 회개가 없는 영접은 영접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히 고백하는 회개는 고백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죄인의 모습으로 돌아가 않겠다는 의지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중요한 것입니다. 비로 예수님이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셨지만 주기도문에도 예수님이 회개를 언급하신 이유는 죄사함을 받아 칭의를 받은 상태라도 우리의 타락한 본성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늘 죄를 짓고 죄의 본성으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날 마귀 타령만 하지 마시고 죄를 짓는 근본 원인은 우리 자체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따라서 회개를 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늘 죄의 본성에서 벗어나 위한 갱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갱신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삶입니다. 하지만 다락방은 죄 다 사함받았으니 너무 회개 강조하는 것은 정죄의식만 갖게 한다고 생각하지요. 이렇게 되면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는데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냐 이런 마음이 생길까봐 죄사함과 죄사함을 통한 누림만 강조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죄는 사탄의 탓만 하게 만들고 말입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져 압축하여 말씀드렸지만 다락방 교리의 문제를 말하라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만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주요 교단은 다락방을 이단으로 판별한 상태입니다. 흔히 다락방에서는 시기심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이단으로 몰아갔다고 말하지만 정말 웃기는 소리입니다. 한국 교회가 무슨 구멍가게 수준도 아니고 몇사람의 시기심과 정치질로 주요교단이 전부 다락방을 이단으로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일부 다락방을 잘 모르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교단이 다 이단으로 판별한 것은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얼마전 나용화 목사님조차도 다락방 교리의 문제를 인정하셨습니다. 저 혼자의 얘기가 아닙니다. 한국 교회가 다락방 교리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다락방에서는 흔히 이런 비유를 하지요? 의사가 병만 잘 고치면 되지 노래를 잘 하거나 음식을 잘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말입니다. 성도는 전도만 잘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유도를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선행하지 않아도 좀 거룩하지 않아도 여전히 세상적으로 살아도 전도만 잘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겁니다. 이건 복음이 아닙니다. 그냥 방종일뿐이지요. 지금 다락방의 여러 문제는 바로 의사는 병만잘고치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적 가치관에서 나온 문제라 생각합니다. 목사가 좀 돈좀 밝히면 어때? 전도 잘해서 영혼 살리면 되지 이런 합리화를 하도록 만든다는 것이지요. 이게 복음입니까? 이런 복음을 전해봐야 뭐합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문제 해결자 의미만 알게 하면 다 해결되는 건가요? 기성교회는 그리스도의 삼중직의 의미를 몰라서 다 성도들이 누리지 못하고 억눌려 살고 있나요? 이게 원색적인 복음이고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입니까?? 렘넌트님 한번 객관적으로 그리고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드린 말 중에 억지나 오해가 있으면 얼마든지 반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류목사는 자주 성경을 왜곡하여 인용하는 경우도 많지요. 대표적인 것이 요셉에 대한 얘기 입니다. 다락방 성도라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던 요셉의 성공신화 얘기, 모두 전도와 선교를 꿈꾸며 CVDIP하면 요셉처럼 성공한 전무후무한 반드시 되어지는 응답을 받는다는 것이 류목사의 주장 아닙니까? 여기서 류목사는 요셉의 일대기를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안에 왜곡되게 해석하지요. 대표적인 것이 마치 요셉이 세계복음화를 꿈꾸며 어려운 고난을 견디어냈다는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를 합니다. 아니 요셉이 언제 세계복음화를 꿈꿨으며 언제 세계복음화를 실천했나요? 자신이 총리로 있던 이집트 하나도 복음화시키지 못한 인물인데 말입니다. 요셉이 꾸었던 해달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또 이상하게 세계복음화에 연결시키던데 이건 신천지를 방불케하는 정말 황당한 성경 왜곡이라 하겠습니다. 뭐 류 목사의 황당한 성경 해석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역시나 이런 목회자가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 할 수 없겠지요. 건강하지 못한 교회에서 어떻게 건강한 복음을 듣고 깨달을 수 있을까요?
세계복음렘넌트님의 댓글
세계복음렘넌트그럼 요셉이 한일은뭔가요? 왜 요셉은 형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앞서 보냈다고했나요?
세계고구마님의 댓글
세계고구마요셉이 언제 세계복음화를 했는지 님이 먼저 밝히셔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요셉을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서 이루실 일이 있기 때문이지 그것이 당시 이집트를 포함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였습니까? 창세기를 읽어보세요. 요셉은 오로지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지 세계복음화를 꿈꾼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잖아요? 요셉이 꾼 꿈이 왜 세계복음화인지 한번 님이 답변해 보세요. 신천지 이런 수준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구약시대에 세계복음화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선택된 민족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시기에 세계복음화라니요? 그냥 류 목사가 어떻게든 세계복음화에 요셉을 연결시키려는 억지 말고 뭐가 있나요?
세개고구마님의 댓글
세개고구마다시 말씀드리지만 요셉이 세계복음화 했다고 주장하신다면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왜 이집트 하나 복음화하지 못해서 결국 후대들이 노예 신세가 되는 일이 벌어졌는지도 함께 답변 바랍니다.
미스바님의 댓글
미스바
요셉이 한 일은 간단합니다. 구속사의 하이라이트인 출애굽 기적을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먼저 애굽에 들어가야했기 때문에 요셉을 쓰신 것입니다.
시편 105편 17-23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1)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가 되었도다
복음은님의 댓글
복음은
성령의 은혜로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 닮은 삶을 사는거예요.
훈련 뺑뺑이 도는 삶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