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성 | 사랑과 성, 그리고 언약 (17) 무지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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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 페이스북 http://iremnant.com
(아래 글은 교회 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니 확대하여 해석하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대를 대표하는 잡지에 퀴어축제 특집기사들이 실렸다. 그중 기독교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부분에서 "무지개예수" 라는 단어를 보고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정말 소위 '동성애 혐오자'라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인가? 혹시 내 안의 거룩한 영이 분노하는 것인가?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1-13)
상식이겠지만...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을 통과할 때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굴절률이 더 큰 단파장의 보라색이 무지개의 안쪽에, 굴절률이 작은 붉은색이 바깥쪽에 나타난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다양성'의 상징으로 무지개색을 사용한다.
성경에 따르면 무지개는 물방울 즉 비가 내기리 시작한 노아홍수 이후에 이 땅에 처음 나타난 자연현상으로 홍수 심판 중에서도 방주의 언약을 믿고 따랐던 노아와 그 후손들에게 구원의 증거로써 주신 선물이다.
'무지개 언약'은 후에 죄와 저주와 사망의 심판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그리스도 예수의 예표이며, 대홍수에서 구원 받은 인간이 '무지개'를 볼 때마다 '메시야 언약'을 잊지 말도록 주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은 이를 'my rainbow'라고 표현하셨다(창9:13). 비가 갠 후 아름다운 햇살 맞은 편에 찬란하게 피어오른 '무지개'라는 피조물을 볼 때마다 '대홍수의 심판'을 떠올리며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 나라의 지성을 대표한다고 하는 곳에서 그 '무지개'는 더이상 '언약의 증거'가 아닌 동성애를 상징하는 깃발이 되어 나부끼고 있다. 마치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동조하지 않으면 시대의 조류에 뒤쳐지고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편협한 지식인으로 치부되어 버리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지개'는 피조물로서의 그 처음의 의미와 아름다움, 존재의 목적을 잃고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의 말씀이 금하고 있는 동성애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그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8:21,22)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의 찬송이 되어야할 '무지개'를 썩어질 '사람의 사상과 타락의 상징'으로 바꾸어 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위에 놓고 심지어 '예수도 동성애자였다'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1~2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1:24,25)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거울이며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성경을 말한다(갈3:24). 동성애는 성경의 율법이 규정한 여러가지 죄 중 하나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고, 어쩌면 비동성애자들이 저지르는 죄들이 훨씬 더 많고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내 동성애 지지자들의 문제는 이를 율법에 비추어 죄로써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성경은 분명 다른 여러가지 죄들과 더불어 동성애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라고 분명히 정의하고 있다. 이 율법은 정죄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받게 하기 위함이다(롬8:2).
그러나,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이는 분명 구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들이 부르짖는 '무지개예수'와 '무지개교회'는 분명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는 거리가 먼 인간의 우상일 뿐이며 심판의 대상이다.
'무지개언약'은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약속을 상징하며, 바꾸어 말하면 물이 아닌 다른 심판이 우리에게 닥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죄를 죄로 인정하고 그 죄를 대속하신 제사장, 우리를 하나님 만나는 길로 인도하신 선지자, 흑암 권세를 이기신 왕 되신 그리스도(=메시야=기름부음 받은자)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끝, 혹은 이 세상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심판에서 구원 받는 길이라는 것을 교회내의 동성애 지지자들에게 분명히 전달해야 할 것이다.
hbh
(아래 글은 교회 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니 확대하여 해석하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대를 대표하는 잡지에 퀴어축제 특집기사들이 실렸다. 그중 기독교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부분에서 "무지개예수" 라는 단어를 보고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정말 소위 '동성애 혐오자'라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인가? 혹시 내 안의 거룩한 영이 분노하는 것인가?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1-13)
상식이겠지만...무지개는 빛이 물방울을 통과할 때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굴절률이 더 큰 단파장의 보라색이 무지개의 안쪽에, 굴절률이 작은 붉은색이 바깥쪽에 나타난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다양성'의 상징으로 무지개색을 사용한다.
성경에 따르면 무지개는 물방울 즉 비가 내기리 시작한 노아홍수 이후에 이 땅에 처음 나타난 자연현상으로 홍수 심판 중에서도 방주의 언약을 믿고 따랐던 노아와 그 후손들에게 구원의 증거로써 주신 선물이다.
'무지개 언약'은 후에 죄와 저주와 사망의 심판 가운데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그리스도 예수의 예표이며, 대홍수에서 구원 받은 인간이 '무지개'를 볼 때마다 '메시야 언약'을 잊지 말도록 주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은 이를 'my rainbow'라고 표현하셨다(창9:13). 비가 갠 후 아름다운 햇살 맞은 편에 찬란하게 피어오른 '무지개'라는 피조물을 볼 때마다 '대홍수의 심판'을 떠올리며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 나라의 지성을 대표한다고 하는 곳에서 그 '무지개'는 더이상 '언약의 증거'가 아닌 동성애를 상징하는 깃발이 되어 나부끼고 있다. 마치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동조하지 않으면 시대의 조류에 뒤쳐지고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편협한 지식인으로 치부되어 버리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지개'는 피조물로서의 그 처음의 의미와 아름다움, 존재의 목적을 잃고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의 말씀이 금하고 있는 동성애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그 반대편의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8:21,22)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의 찬송이 되어야할 '무지개'를 썩어질 '사람의 사상과 타락의 상징'으로 바꾸어 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위에 놓고 심지어 '예수도 동성애자였다'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1~2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1:24,25)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거울이며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성경을 말한다(갈3:24). 동성애는 성경의 율법이 규정한 여러가지 죄 중 하나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고, 어쩌면 비동성애자들이 저지르는 죄들이 훨씬 더 많고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내 동성애 지지자들의 문제는 이를 율법에 비추어 죄로써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성경은 분명 다른 여러가지 죄들과 더불어 동성애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라고 분명히 정의하고 있다. 이 율법은 정죄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받게 하기 위함이다(롬8:2).
그러나,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이는 분명 구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들이 부르짖는 '무지개예수'와 '무지개교회'는 분명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는 거리가 먼 인간의 우상일 뿐이며 심판의 대상이다.
'무지개언약'은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약속을 상징하며, 바꾸어 말하면 물이 아닌 다른 심판이 우리에게 닥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죄를 죄로 인정하고 그 죄를 대속하신 제사장, 우리를 하나님 만나는 길로 인도하신 선지자, 흑암 권세를 이기신 왕 되신 그리스도(=메시야=기름부음 받은자)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끝, 혹은 이 세상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심판에서 구원 받는 길이라는 것을 교회내의 동성애 지지자들에게 분명히 전달해야 할 것이다.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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