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복음 |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5) 사마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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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2월 03일 수요일 00시 57분 25초 ROK
제 목(Title):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5) 사마리아인
사마리아인은 바로 예수님 자신을 뜻하며 주님은 그를 통해 사탄에게 속아 모든 축복을 다 빼앗기고 고통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이라는 비유를 통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하늘 영광’을버리고 종의 형상으로 낮아지신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마리아인이 ‘여행’ 중이었다는 것은 곧 그곳을 떠난다는 것을 뜻하며 주막 주인에게 ‘잘돌보아 주라.’ 하면서 ‘돌아올 때 갚으리라.’ 하신 말씀에서 예수님 자신이 이 땅을 떠났다가 후에 다시 임하실 것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사마리인이 강도 만난 자를 치료한 ‘기름’과 ‘포도주’는 진통제와 소독제의역할도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는 곧 기름부음 받은 자, 참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을 말하며, 포도주는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실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에서 주님은 포도주를 나누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눅14:24)
예수님은 자신이 ‘기름부음 받은 자’의 직분으로 오셔서 그 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회복시키신다는 것을 나타내고 계신 것입니다. 강도가 우리의 옷을 벗겼듯이 사탄은 우리의 허물을 오히려 들추어서 우리로 하여금 죄로 인해 더욱 더 고통 받게 합니다.
한마디로 아픈데 또 찌르는 거죠. 술이 취해 벌거벗고 잠을 자던 노아의 허물을 감추어 주지 않고 오히려 드러낸 함의 자손 가나안을 저주하신 이유도 함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사탄의 속성을 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허물을 홀로 감당하시고 모든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그는 오히려 세상에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가난한 자, 병자, 세리, 창기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에게 진리를 깨우치시고 그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무리 깊은 상처라도 깨끗하게 치유하시는 의원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2:17)
선한 사마리아인은 바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오직 예수만이 강도를 만나 고통 받는 우리의 ‘참 이웃’이요 ‘참 동반자’이십니다. hbh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2월 03일 수요일 00시 57분 25초 ROK
제 목(Title):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5) 사마리아인
사마리아인은 바로 예수님 자신을 뜻하며 주님은 그를 통해 사탄에게 속아 모든 축복을 다 빼앗기고 고통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이라는 비유를 통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하늘 영광’을버리고 종의 형상으로 낮아지신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마리아인이 ‘여행’ 중이었다는 것은 곧 그곳을 떠난다는 것을 뜻하며 주막 주인에게 ‘잘돌보아 주라.’ 하면서 ‘돌아올 때 갚으리라.’ 하신 말씀에서 예수님 자신이 이 땅을 떠났다가 후에 다시 임하실 것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사마리인이 강도 만난 자를 치료한 ‘기름’과 ‘포도주’는 진통제와 소독제의역할도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는 곧 기름부음 받은 자, 참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을 말하며, 포도주는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실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에서 주님은 포도주를 나누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눅14:24)
예수님은 자신이 ‘기름부음 받은 자’의 직분으로 오셔서 그 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회복시키신다는 것을 나타내고 계신 것입니다. 강도가 우리의 옷을 벗겼듯이 사탄은 우리의 허물을 오히려 들추어서 우리로 하여금 죄로 인해 더욱 더 고통 받게 합니다.
한마디로 아픈데 또 찌르는 거죠. 술이 취해 벌거벗고 잠을 자던 노아의 허물을 감추어 주지 않고 오히려 드러낸 함의 자손 가나안을 저주하신 이유도 함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사탄의 속성을 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허물을 홀로 감당하시고 모든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그는 오히려 세상에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가난한 자, 병자, 세리, 창기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에게 진리를 깨우치시고 그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무리 깊은 상처라도 깨끗하게 치유하시는 의원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2:17)
선한 사마리아인은 바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오직 예수만이 강도를 만나 고통 받는 우리의 ‘참 이웃’이요 ‘참 동반자’이십니다.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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