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복음 | 요한복음, 사랑복음 ( 12) 나사로야 나오라! - 최초의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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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1월 26일 수요일 20시 59분 52초 ROK
제 목(Title): 나사로야 나오라!
요한복음 메시지가 계속 됩니다.
홍콩 영화를 보면 무덤에서 시체가 갑자기 일어나서 두 손을 앞으로 하고 콩콩 뛰어다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강시’ 시리즈가 한참 유행 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꼭 이런 ‘강시’를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나사로를 살리시는 요한복음 11장 장면입니다.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는 형제였는데 어느 날 나사로가 중한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된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청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병이 죽을 병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상하게도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틀을 지체하십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은 지 4일 후가 되는 때를 맞추어서 유대에 이르십니다.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어도 3일 까지는 그 영혼이 아직 머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4일 후라면 죽은 나사로의 영혼은 이미 멀리 떠나 있으므로 살아날 가능성은 없었던 것입니다.
마르다, 마리아는 ‘주께서 여기 계셨으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원망 섞인 목소리로 주께 고하고 ‘이제라도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마르다, 마리아의 믿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네 오라비가 살리라.’ 하였을 때, 마르다는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마지막 부활에 살 줄을 믿나이다.’ 예수님은 지금 나사로가 살아날 것을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이에 마르다는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덤의 돌을 옮기라 하였을 때마르다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는데 썩은 냄새가 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말은 믿는다고 했지만 사실상은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답답하셨는지 이렇게 또 말씀하십니다.
“아까도 네가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불신앙의 연속. 마르다는 말로는 주님의 능력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혀 믿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윽고 사람들이 무덤 문을 엽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내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1:41-42)
그리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그랬더니, 죽었던 나사로가 수족은 베로 동이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인 채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모습이 ‘강시’가 콩콩 발을 구르면서 뛰어 나오는 그 모습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놀라 멍하니 보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나사로는 손발이 묶여서 뒤뚱거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좀 풀어 놓아서 다니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주를 믿게 되었고 이에 공포감을 느낀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앞으로 그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쯤에서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어느 때 일까요?
1. 예수께서 무덤에 도착하셨을 때
2. 예수께서 감사 기도를 하셨을 때
3. ‘나사로야 나오라’고 크게 외치셨을 때
저는 3번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은 자가 어찌 ‘나사로야 나오라’라는 말을 듣고 걸어나올 수 있겠습니까? 저는 예수님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할 때 나사로가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나사로가 살아난 다음에 예수님의 외침을 들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함으로 그가 진리를 보는 눈을 먼저 얻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때문에 그 소경은 예수님께서 ‘네가 인자를 믿느냐?’라는 질문을 하였을 때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 아무리 ‘예수를 믿으라’고 해도 그 영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미 그 눈과 귀가 죽은 자와 같이 봉하여져서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덤 속에 죽어있는 나사로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사59:10)
그러나 주의 은혜로 우리의 눈과 귀가 열리는 순간 성경이 말한 모든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사29:18)
우리가 아무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외쳐도 하나님께서 나사로를 먼저 살리신 것과 같이 그 영혼의 귀가 살아나지 않고서는 그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혹, 복음을 전하셔서 한 영혼이 영접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나사로가 무덤 속에서 살아난 것을 본 무리들보다도 더 큰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다면 그것 역시 죽은 자가 무덤에서 살아난 것 보다도 더 큰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이 살아난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망을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취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원래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아 온 땅을 다스리는 축복을 받았던 우리가 범죄하여 죄와 저주와 사탄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셨던 그 능력의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키즈의 하나님 자녀 된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 하신다면 임마누엘의 믿음과 담대함으로 여러분이 받았던 그 은혜를 지금 하나님을 떠나 저주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발걸음마다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창조의 능력으로 함께 역사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hbh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1월 26일 수요일 20시 59분 52초 ROK
제 목(Title): 나사로야 나오라!
요한복음 메시지가 계속 됩니다.
홍콩 영화를 보면 무덤에서 시체가 갑자기 일어나서 두 손을 앞으로 하고 콩콩 뛰어다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강시’ 시리즈가 한참 유행 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꼭 이런 ‘강시’를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나사로를 살리시는 요한복음 11장 장면입니다.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는 형제였는데 어느 날 나사로가 중한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된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청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병이 죽을 병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상하게도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틀을 지체하십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은 지 4일 후가 되는 때를 맞추어서 유대에 이르십니다.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어도 3일 까지는 그 영혼이 아직 머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4일 후라면 죽은 나사로의 영혼은 이미 멀리 떠나 있으므로 살아날 가능성은 없었던 것입니다.
마르다, 마리아는 ‘주께서 여기 계셨으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원망 섞인 목소리로 주께 고하고 ‘이제라도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마르다, 마리아의 믿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네 오라비가 살리라.’ 하였을 때, 마르다는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마지막 부활에 살 줄을 믿나이다.’ 예수님은 지금 나사로가 살아날 것을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이에 마르다는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덤의 돌을 옮기라 하였을 때마르다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는데 썩은 냄새가 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말은 믿는다고 했지만 사실상은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답답하셨는지 이렇게 또 말씀하십니다.
“아까도 네가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불신앙의 연속. 마르다는 말로는 주님의 능력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전혀 믿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윽고 사람들이 무덤 문을 엽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내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1:41-42)
그리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그랬더니, 죽었던 나사로가 수족은 베로 동이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인 채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모습이 ‘강시’가 콩콩 발을 구르면서 뛰어 나오는 그 모습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놀라 멍하니 보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나사로는 손발이 묶여서 뒤뚱거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좀 풀어 놓아서 다니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주를 믿게 되었고 이에 공포감을 느낀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앞으로 그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쯤에서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어느 때 일까요?
1. 예수께서 무덤에 도착하셨을 때
2. 예수께서 감사 기도를 하셨을 때
3. ‘나사로야 나오라’고 크게 외치셨을 때
저는 3번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은 자가 어찌 ‘나사로야 나오라’라는 말을 듣고 걸어나올 수 있겠습니까? 저는 예수님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할 때 나사로가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나사로가 살아난 다음에 예수님의 외침을 들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함으로 그가 진리를 보는 눈을 먼저 얻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때문에 그 소경은 예수님께서 ‘네가 인자를 믿느냐?’라는 질문을 하였을 때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 아무리 ‘예수를 믿으라’고 해도 그 영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미 그 눈과 귀가 죽은 자와 같이 봉하여져서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덤 속에 죽어있는 나사로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사59:10)
그러나 주의 은혜로 우리의 눈과 귀가 열리는 순간 성경이 말한 모든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사29:18)
우리가 아무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외쳐도 하나님께서 나사로를 먼저 살리신 것과 같이 그 영혼의 귀가 살아나지 않고서는 그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혹, 복음을 전하셔서 한 영혼이 영접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나사로가 무덤 속에서 살아난 것을 본 무리들보다도 더 큰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다면 그것 역시 죽은 자가 무덤에서 살아난 것 보다도 더 큰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이 살아난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망을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취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원래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아 온 땅을 다스리는 축복을 받았던 우리가 범죄하여 죄와 저주와 사탄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셨던 그 능력의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키즈의 하나님 자녀 된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 하신다면 임마누엘의 믿음과 담대함으로 여러분이 받았던 그 은혜를 지금 하나님을 떠나 저주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발걸음마다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창조의 능력으로 함께 역사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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