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성 | [00024] 사랑과 성, 그리고 언약 (10) 고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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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6-06 03:41 view12,064 Comment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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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8년 11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2분 15초
제 목(Title): 고멜의 노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호1:3)
여로보암 2세 왕이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선지자 호세아에게 임하여 하신 말씀이다.
이에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고멜은 곧 호세아의 품을 떠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고멜이 집을 나갈 때마다 호세아는 고멜을 애타게 찾으며 돈과 곡식을 갚아주고 집에 데려오지만, 음행으로 잉태된 아이를 낳고는 다시 몸을 치장하고 연애하는 자를 따라 집을 떠난다.
이리하여 낳은 자녀가 세 명, 그러나 고멜을 사랑하는 호세아는 그때마다 다시 고멜을 찾아 나선다.
“사랑하는 고멜, 나는 당신의 영원한 남편이요.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모든 짐을 대신하겠소. 어서 나의 품으로 돌아오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를 통하여, 신실하신 하나님과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
‘호세아’라는 이름의 뜻은 ‘예수’와 같다.
고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떠나 죄 짓고 불순종하여 흑암 가운데 놓였던 인간들의 모습, 그리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고도 끊임없이 세상의 길로 행하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게 하신다. 호세아를 향한 고멜의 고백, 그것은 바로 우리의 고백인 것이다.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8년 11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2분 15초
제 목(Title): 고멜의 노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호1:3)
여로보암 2세 왕이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선지자 호세아에게 임하여 하신 말씀이다.
이에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고멜은 곧 호세아의 품을 떠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고멜이 집을 나갈 때마다 호세아는 고멜을 애타게 찾으며 돈과 곡식을 갚아주고 집에 데려오지만, 음행으로 잉태된 아이를 낳고는 다시 몸을 치장하고 연애하는 자를 따라 집을 떠난다.
이리하여 낳은 자녀가 세 명, 그러나 고멜을 사랑하는 호세아는 그때마다 다시 고멜을 찾아 나선다.
“사랑하는 고멜, 나는 당신의 영원한 남편이요.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모든 짐을 대신하겠소. 어서 나의 품으로 돌아오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를 통하여, 신실하신 하나님과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
‘호세아’라는 이름의 뜻은 ‘예수’와 같다.
고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떠나 죄 짓고 불순종하여 흑암 가운데 놓였던 인간들의 모습, 그리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고도 끊임없이 세상의 길로 행하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게 하신다. 호세아를 향한 고멜의 고백, 그것은 바로 우리의 고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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