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복음 |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3)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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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2월 02일 화요일 23시 52분 56초 ROK
제 목(Title):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3) 옷
하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너희가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먼저 말씀하고 계십니다. 강도가 하필이면 왜 옷을 벗겼을까요? 쓸데 없는 의문 같지만 저는 이 부분에서도 무언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 ‘옷’이라는 것의 의미를 잠시 알아보기로 합니다.
‘옷’의 시작은 창세기 3장 21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는 창1:26-28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축복을 누리면서 전 세계를 다스리도록 창조된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발가벗고 다녀도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창2:25).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꾐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온갖 죄와 저주 속에 고통 받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버렸고 육신의 눈만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그들은 그들이 벗은 것을 부끄러워 하게 된 것입니다(창3:7). 그들의 허물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허물을 스스로 가려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그 죄를 깨닫게 하시고 해결방법을주십니다. 그것이 창3:15, 여인의 후손,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는 것을 기억시키기 위해 짐승을 손수 죽여서 ‘피’를 모두 흘리고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아담과 그 아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허물이 여호와의 지어준신 ‘가죽옷’으로 인해 해결되었던 것입니다. 이 인류최초의 ‘옷’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강도가 우리에게 나타나서 그 옷을 벗겨 버렸습니다. 즉 우리의 허물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마구 때려서 거의 죽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도’는 누구일지 여러분들도 이미 깨달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hbh
글쓴이(By): hbh (CCMG)
날 짜(Date): 1997년 12월 02일 화요일 23시 52분 56초 ROK
제 목(Title):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3) 옷
하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너희가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먼저 말씀하고 계십니다. 강도가 하필이면 왜 옷을 벗겼을까요? 쓸데 없는 의문 같지만 저는 이 부분에서도 무언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 ‘옷’이라는 것의 의미를 잠시 알아보기로 합니다.
‘옷’의 시작은 창세기 3장 21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는 창1:26-28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축복을 누리면서 전 세계를 다스리도록 창조된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발가벗고 다녀도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창2:25).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꾐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온갖 죄와 저주 속에 고통 받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버렸고 육신의 눈만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그들은 그들이 벗은 것을 부끄러워 하게 된 것입니다(창3:7). 그들의 허물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신들의 허물을 스스로 가려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그 죄를 깨닫게 하시고 해결방법을주십니다. 그것이 창3:15, 여인의 후손,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는 것을 기억시키기 위해 짐승을 손수 죽여서 ‘피’를 모두 흘리고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아담과 그 아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허물이 여호와의 지어준신 ‘가죽옷’으로 인해 해결되었던 것입니다. 이 인류최초의 ‘옷’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강도가 우리에게 나타나서 그 옷을 벗겨 버렸습니다. 즉 우리의 허물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마구 때려서 거의 죽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도’는 누구일지 여러분들도 이미 깨달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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