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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 천주교 바로알기 (6) 니므롯과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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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09-07 03:50 view577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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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bh (CCMG)
날 짜 (Date): 1997년07월25일(금) 05시03분30초 KDT
제 목(Title): 음녀...(6)니므롯과 바벨탑

                      (6) 니므롯과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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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글들은 특별한 자료가 없이 주석성경, 김성일 <성경으로여는 세계사>를 참고로 하여 쓴 글입니다. 저의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서 객관적이지 못한 표현들이 많지만 이야기의 맥은 성경말씀을 근본으로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톨릭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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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볼 때마다 들판의 야수과 맞서 용맹함을 떨치던 함의 후예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흑인들은 바로 이 함 족속의 후예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님은 함족의 후예들에게  비옥한 숲과 들의 맹수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고 보다 넓은 땅에 충만하도록  용맹함과 함께 진취적이며 활달하고 낙천적 기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점차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 붙잡히게 되면서 그 모든 것들이 약자를 지배하고 타락하는데 쓰이고 말았습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창10:8)

 가나안의 저주받은 핏줄에서 니므롯이라는 '영웅호걸'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고 인간의 능력을 쫓게되는 '인본주의' 사상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니므롯은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없애고 자신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그의 뛰어난 지혜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이는 곧 '정사와 권세'를 통한 사단의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엡2:2).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창10:9)

  '앞에서'는 'againt'의 뜻으로 니므롯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선 첫 지도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성은 속담에 등장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더불어 히틀러나 나폴레옹같은 대단한 선동가이기도 했습니다.

  니므롯은 인간이 하나님을 잊도록 만드는 몇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 첫번째는 '근본 밭 토지'를 떠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농경은 2, 3차산업과는 달리 '천기'에 많이 의존하여야 하였으므로 하나님을 늘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농경사회에서는 '경쟁과 소유' 보다는 '협동과 나눔'이 원칙이므로 그들의 사회는 사랑이 넘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파괴하는 것이 사탄의 첫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니므롯은사람들을 모아 성읍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인이 하나님을 떠나 처음으로 했던 작업도 바로 '놋'이라는 성읍을 만든 것이었습니다.

  '가인=소유', 그의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성읍에서 가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명하신 '근본 밭 토지'를 떠나 탐욕으로 가득찬 '인본주의의 요새'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와는 달리 도시에서는 굳이 땀을 흘리지 않아도 상업 및 지배관계에 의해 소유를 착취하여 부를 축적할 수 있었고, 하나님을 떠나서 얻은 잉여의 시간과 노동력은 타락의 불씨가 되고말았습니다.

  '라멕'의 고백을 통해 당시 성읍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창4:23-24). '도시'라는 자체가 '하나님 떠난 문명'을 상징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방법을 통해 효과를 보았던 사탄은 다시 같은 방법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니므롯은 백성들을 선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창11:4)  대홍수의 두려운 기억을 간직한 노아의 후손들에게 '하늘에 닿는 높은 대'는 좋은 미끼가 되었습니다. '흩어짐을 면하자'는 곧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주의 말씀에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능력'을 내세움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들은 벽돌을 만들어 거대한 대를 쌓기 시작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바벨탑'이었습니다. 백성들은 하늘을 찌를듯 높이를 더해가는 대를 보면서 '인간 능력의 위대함'에 대해 감탄하였고 점차 여호와를 잊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니므롯은 이 작업을 통해 자신의 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고 온 백성들을 통제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멀어지게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모여서 하는 일에 대해 걱정하시고 결국 언어를 혼잡케 하여서 그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단절하셨습니다. 그들의 언어를 따라 분파가 나뉘었고 분쟁이 시작되면서 그들은 성쌓기를 그치고 흩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창11:5-8).

  이는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 창1:28과 창9:1의 성취였습니다.

  '정사와 권세'를 이용하는 전략에 실패한 사단은 이번에는 '여인의 후손' , 메시야의 모조품을 만들어내 사람들을 미혹하기 시작했으니 그가 바로 '니므롯의 환생'인 담무스였습니다.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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