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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진리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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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2-11-20 16:46 view6,504 Comm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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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bh (CCMG)
날 짜 (Date): 1997년08월23일(토) 01시22분29초 ROK
제 목(Title): 진리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책상에 앉아서 사색하면서 깨달은 것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떠난 현장에서 일어난 수많은 역사들과 증거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의 참 이해는 복음 전파의 현장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 불교, 대순진리회...기독교인에 이르기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거나
  그 권세와 능력을 알지 못하여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천주교인인 후배에게 며칠을 두고 복음을 전하면서 천주교는 기독교와 결코
  타협할 수 없으며 본질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상과 타협한 교회들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들은 절대 수백억짜리 성전을 짓지도
 않았고  감독, 총회장이 되려고 수억을 뿌리지도 않았으며 오직 죽기까지 이 땅
 문제의 유일한 해답인 그리스도를 전파하였습니다.

  저 자신의 간증은 가슴 아프라고 드린 것이 아닙니다. 전 오히려 저에게 왔던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게 되었고 난생 처음 기도 응답이란
  것들을 체험하게 되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한편을 보고도 기쁘게 이야기 하는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 고있는 이 어머어마한 축복과 감사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지난 주 전 수면제를 먹고 자살기도를 한 자매님을 한분 만났습니다. 교회
성가대를 몇년을 했는데도 막상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더군요. 투덜대
면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면제는 아무리 먹어도 안죽어요 "

  저와 상황이 아주 비슷했습니다. 제 간증을 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을 증
거하였습니다. 2시간의 대화후 그 자매님은 몇달만에 처음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기도와 성경공부를 하기로 약
속하고 밝은 얼굴로 헤어졌습니다. 다시한번 그리스도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
습니다.

  저를 또라이라고 하고 독선, 교만에 가득찼다고 해도 아무리 더 심한 말을 해
도 괜찮습니다. 저는 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하시는 왕되신 그리스
도를 전하는 것이니까요. 그분을 모욕하고 싶으시면 하십시오. 그분은 2000년전
종의 형상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갖은 모욕을 당하시면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습
니다.

  바로 지금 예수님을 모욕하고 핍박하는 여러분들의 죄를 위해서입니다.

h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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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톤전달자님의 댓글

바톤전달자

'수백억짜리 성전 짓는 것' 앞에 몇가지 단어가 더 추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인간의 욕심이나 판단'같은 말이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잖아요 성전크기에 제한두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큰 성전이 필요할 수도 있지요